펩시콜라 스트롱 먹어 봄

펩시콜라 스트롱 먹은 리뷰 입니다.

펩시콜라스트롱은 기존 펩시콜라보다 탄산이 더 쎈 맛이 강한 종류에요. ㅎㅎ

기존 탄산에 만족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새로운 라인업이죠 ㅎㅎ

예전에는 제로칼로리 등 칼로리에 신경썼다면 요즘은 YOLO 맛에 신경쓰는 느낌이에요 ㅎㅎ

짠 펩시스트롱 5.0 강렬한 짜릿함! 400ml 용량이에요.

펩시콜라 저 로고를 한국인이 해줬다는 얘기가 있더라고요.

옛날에는 완전 태극무늬였던거 같은데 색다르게 세련되게 바뀌었어요.

처음봤을땐 저 로고때문에 펩시가 한국기업이구나 착각하기도 했었죠 ㅎㅎ;;

스트롱! 더 강한맛을 강조하기위해서인지

전면에 붙어있는 인쇄지가 더 빤딱빤딱 광택이 나게 해놓았네요.

pepsi strong! 한쪽은 한글 반대편은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강렬한 짜릿함도 영어로 해줬더라면 더 좋았을거 같기도 해요 ㅎ

펩시스트롱은 롯데칠성음료에서 만들고 pepsico와 제휴해서 만들어요.

원재료는 정제수, 기타과당, 설탕, 이산화탄소, 혼합제제A(카라멜색소, 정제수, 합성향료(콜라향)), 혼합제제B(인산, 정제수, 카페인(향미증진제)) 입니다.

영양정보는 400ml 당 열량 180kcal, 나트륨 11mg, 탄수화물 45g, 당류 45g 들어있어요.

온도를 감지하는 특수종이?가 있나봐요. 눈꽃모양이 파란색이 되면 가장 스트롱하다고 하네요. 가장 시원한거겠죠 ㅎㅎ

저는 편의점에서 콜라마실땐 항상 1000원을 더 지불하고 얼음컵을 구매해요. 그래야 더 시원하게 오랫동안 즐길 수 있기 때문이죠 ㅎㅎ

CU에서 파는 컵이에요. 제조는 경남 신청군의 아이스올리에서 하네요. 원재료는 먹는물 100% 입니다 ㅎ

포장지를 뜯으면 안에 이렇게 얼음이 들어있어요.

펩시콜라 스트롱을

시원하게 따라봅니다.

크 사진으로 봐도 시원해보이죠 ㅎㅎ

탄산이 확실히 많은게 한눈에 보이네요.

빨대를 꽂고 호로록 맛나게 먹어봅니다. 확실히 톡쏘는 맛이 강하네요.

한모금 마시면 저도모르게 크으~ 소리가 납니다 ㅎㅎ;

400ml라서 얼음컵에 두번 정도 나눠 마실 수 있어요. 요즘같은 더운날씨에 갈증해소에 딱이네요. 펩시 스트로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