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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태종대 수국꽃문화축제 다녀 옴

by 박작가님 2019.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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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부산하면 빼놓을수 없는 부산가면 묻지도 따지지도않고 가는 그곳 태종대 다녀온 리뷰 입니다.

부산버스타고 태종대 가는데 어찌나 차가 막히던지..  태종대 가는사람들 어마어마 하게 많더라고요. 차가 막 계속 들어오고 입구에는 사람들로 빽빽했어요. 주말이라 더 그런거 같습니다.


우여곡절끝에 태종대에 도착 ㅎㅎ


올라가는길에 플리마켓을 하고 있더라고요. 다양한 장신구, 귀걸이 등등 판매하고 있었어요.


태종대에 왔으면 등대 함 가봐야죠 ㅎㅎ


올라가는데 입구 쫌 지나서 좌측에 수국꽃문화축제가 하고 있더라고요. 어마어마한 사람들 실화입니까?? 저 인파를 해쳐나갈 자신이 없네요 ㅜ 저는 그저 멀리서 사진한장에 만족하렵니다 ㅜ

 


걷다보니 멋진조형물과 등대가 보입니다. 아래사진의 조형물은 해기사분들을 기리는 조형물이라고 하더라고요.


등대로 내려가봅니다.


여기는 전시장인데 아코 이번에 가보진 못했어요.


전망대로 내려갑니다. 야외공연도 하고 있었어요. 매주 토요일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야외공연장에서 버스킹공연 합니다. 홍대버스킹이랑은 달리 흥겨운노래를 부르시더라고요. 흥이절로남 ㅎㅎ 시간맞으시면 한번 보시는것을 추천해요.


이곳은 영도등대 전망대입니다. 1층은 휴게공간으로 되어있고요.


휴게공간 안쪽에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한 10층정도 돼보여요. 꼬불꼬불 합니다.


헥헥대며 올라갑니다. 겨우 다 올라왔어요. ㅜ


경치가 정말정말 예술이네요. 올라오길잘했다는 생각이 마구듭니다. 에어컨도 틀어줘서 시원합니다.


반대편도 찍어봅니다. 엄청 높아서 내려보는 전망이 좋아요.


아래에는 음식파는곳이 있었어요. 시원한 파도바람맞으며 바다를 바라보며 음식먹으면 어떤기분일까요.


수평선이 아름답습니다.


다.. 다시 내려가야겠죠 ㅡㅡ;; 내려갈 생각하니 아찔하네요.


한층 더 내려가니 인어상이 숨어있었네요. 등대 아랫쪽은 엄청 바람이 심하게 불었어요. 모자 쓰고 있었는데 모자가 바람에 벗겨집니다. 조금 과장해서 정망 바람에 날아갈것같았어요. 바람이 엄청 시원해서 좋았네요. 부산오길 참 잘한거 같아요 ㅎㅎ


되돌아온길 한번 다시 보고 떠납니다.


안내도입니다.


가면서 찍은 암벽의 절경이 참 멋집니다.


태종대 유원지 전체지도 입니다.


내려가는길


내려갈때도 사람들이 엄청 몰렸어요. 특히 버스정류장에 줄이 어마어마했음요. ㅎㅎ 그래도 참 좋았어요. 태종대 담에도 또 와야지. ㅎㅎ 부산가시는분들 태종대는 꼭오세요 두번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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