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무선 탁상용 선풍기 STORM 사용해 봄

아이리버에서 나온 무선 탁상용 선풍기 사용한 리뷰 입니다.

아이리버 스톰 선풍기는 무선 선풍기로, 충전배터리가 본체에 내장되어 있어 배터리 충전만 되면, 무선으로 위치의 제약 없이 선풍기가 놓여질 바닥만 있다면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합니다. 크기때문에 밖으로 가져갈 일은 없겠지만, 야외에서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해요. ㅎㅎ

출시모델은  ITF-4000L/4400L/5000L/XSF-4000L 모델로 4종류이고 저는 ITF-4400L 블루그레이 색상을 구입했어요.

핸디형선풍기보다 약간 큽니다. 제 손하고 크기 비교가 되실듯, 책상위에 놓고 쓰기 좋아요. 목은 뒤로 젖히면 90도까지 젖혀집니다.

버튼을 누를때마다 바람의 세기가 1~4단까지 조절 가능하고요. 버튼을 약 5초간 누르고있으면 하단에 무드등이 들어옵니다.

 

아이리버 ITF시리즈의 장점은 팬과 모터가 분리가능한 점인데요. 모터와 팬이 분리가능해서 따로 팬만 떼서 청소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앞에 보호망은 왼쪽으로 돌리면 분리가 되고요.

팬도 살짝 힘줘서 빼면 빠집니다. 팬의 안쪽은 이렇게 생겼어요.

모터는 브러시가 없는 Brushless DC모터(BLDC모터)가 장착되어 있어요. 구동축이 팬에 달려 있어서 그만큼 두께가 줄어들었어요.

가격은 모델에 따라 다른데 보통 3만원~5만원대에 판매되고 있어요. 저는 팬 분리되고, 배터리가 본체에 내장되어 있는 모델 찾다가 이 제품 구매했는데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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