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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정보/중식

홍대마라텐샤에서 마라탕과 꿔바로우 먹어 봄

by 박작가님 2020.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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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플레이스 홍대에 마라탕 꿔보로우 맛집 마라텐샤 다녀왔습니다.

홍대마라텐샤는 2호선 및 공항철도 홍대입구역 9번출구, kfc쪽 입구에서 도보로 10분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홍대에서 버스킹하는 길목 중간즈음에 위치해 있습니다.

 

홍대는 오늘도 핫하군요.

다왔습니다. 여기가 홍대 마라텐샤입니다. 건물 2,3층을 사용하는군요.

계단으로 올라갑니다.

으리으리 김보성도 다녀간 맛집입니다. 요기요와 배달의민족도 가능하네요.

이렇게 창가쪽에 앉으면 밖이 한눈에 보입니다. 저녁에 방문하면 홍대버스킹도 볼 수 있을거 같아요.

마라탕, 마라샹궈, 꿔보로우, 미니전이 메인메뉴 입니다.

원산지는 중국산, 국내산, 베트남산 등등을 씁니다.

맘에드는 마라탕 재료를 담아서

무게를 쟤면 총액이 나옵니다.

밥은 이곳에서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먹고나서 더 먹어도 됩니다. 공기밥은 리필해도 추가요금은 안붙습니다.

매장한쪽에 앞치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리 한켠엔 이렇게 서랍형 수저함이 있습니다.

연기가 밖으로 빠져나가는 배연설비 및 냉난방설비도 잘 갖추어져 있네요.

 

주문한 마라탕과 꿔바로우가 나왔습니다.

꿔바로우는 먹기좋게 한입크기로 자릅니다.

튀김옷 안에 쫄깃한 반죽옷이 돼지고기를 감싸고 있습니다. 3가지 식감을 느낄 수있습니다. 고기식감, 쫄깃한 반죽식감, 그리고 바삭한 튀김옷 식감입니다. 거기에 더불어 새콤달콤한 소스맛이 입안을 즐겁게 합니다.

자리에 앉아 먹다보면 이렇게 손님이 점점 늘더라고요. 홍대맛집 인정입니다.

메추리알인줄알았는데 한입먹어보니 만두였습니다. 두둥

입이 얼얼한 국물도 마라탕의 매력이죠.

밥하고 같이 먹으면 꿀맛입니다.

냠냠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밥은 다먹고 한그릇 더 먹었다는것이 함정

시원한 사이다도 한모금 마셔줍니다.

목이버섯은 제가 좋아하는 마라탕재료중에 하나입니다. 하얀색, 검정색 두종류가 있습니다.

마지막 꿔바로우까지 먹으면

깔끔하게 마무으리~ 홍대마라텐샤에서 꿔바로우와 마라탕 넘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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