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정보/양식

건대후문 분위기 깡패 피자펍 더브릿지92

by 박작가님 2020. 8. 26.
반응형

건대후문 분위기 깡패 피자펍 더브릿지92 다녀왔어요.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에서 도보로 10분 이내 거리에 있는 더 브릿지92는 다양한 와인, 맥주, 칵테일 등 주류가 있고, 18인치 피자를 파는 피맥 맛집이에요.

어린이대공원 3번출구로 나와 직진 후 세븐일레븐보이는곳에서 우측골목으로 들어가면 더브릿지 92가 나옵니다.

여기가 더 브릿지92 입니다. 매장이 참 깔끔하고 고급스러운펍느낌나죠?

매장도 정말 멋지게 되어 있더라고요. 특히 천장에 저 꽃모양장식과 LED장식이 멋져요.

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네 입니다..

PUB&CAFE The bridge 92 메뉴판입니다. 정말 다채로운 주류메뉴가 있습니다. 칵테일, 꼬냑, 하이볼, 맥주, 와인 등 거의 모든 종류의 술을 마실 수 있습니다.

저는 18인치 베이컨 피자와 라즈베리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기본안주로 짭쪼름한 프레즐과자가 나옵니다.

주문한 라즈베리에이드입니다.

입에 닿는 부분 빨대비닐 끼워져 있는부분 넘 맘에드네요.

빨대를 잡고 휙휙 저으면 이렇게 모양이 전체적으로 붉게 변합니다. 라즈베리 딸기맛 납니다.

피자를 덜어먹을 앞접시와 피클, '제가 좋아하는' 할라피뇨, 그리고 갈릭디핑소스와 핫소스가 나옵니다.

피자를 주문하면 핫소스와 갈릭디핑소스, 그리고 할라피뇨, 피클은 기본서비스인가봐요. 특히 할라피뇨 아주 맘에 듭니다.

화려한 조명을 보다보니 피자가 나왔습니다. 두둥

피자가 제법 크네요.

한조각 덜어서 야무지게 먹어봅니다.

바삭한 빵 뒷부분은 갈릭디핑소스에 퐁당

한조각 더!

피자가 토핑이 풍부합니다. 베이컨도 푸짐하게 들어있어요.

피자 뒷부분이 궁금해서 뒤집어 보았어요. 바삭하게 익었네요. 피자 도우는 약간 또띠아? 느낌나는 바삭한 도우입니다.

피자두께는 얇은 편입니다. 도우가 바삭하고 토핑 및 치즈는 쫄깃합니다.

두조각 클리어하고

세조각째 도전!

이 날 따라 갈릭디핑소스가 참 맛있더라고요.

너무 맛있습니다. ㅜ 리뷰를 쓰는 지금도 입에 침이 고입니다. ㅜ

프레즐도 갈릭디핑소스에 찍어먹으면 은근 꿀맛입니다.

3조각째 다 먹고 에이드도 먹고 피클, 할라피뇨, 갈릭소스도 먹었으나 피자가 너무 많이 남았네요.

남은 피자는 포장을 부탁드려서 집에 가져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어린이대공원역 분위기깡패 피맥맛집 더 브릿지 92 다음에는 좋은사람과 한번 더 와야겠습니다. 분위기가 넘 좋았고, 피자도 맛있었어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