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HEZ chocolatier cacao truffles

엘라이스 마테즈 쇼콜라티에 카카오 트러플 오리지날 트러플 앤 헤이즐넛 트러플 먹어보았어요.

이름도 어려운 이 초콜릿은 당연하겠지만 수입 초콜렛이에요.

고급스럽게 스틸로 된 통에 담겨져 있어요. 컬러는 좌우 파랑 빨강 배색인데 아무래도 프랑스? 이탈리아? 국기를 나타내는 것 같아요. 생긴것만보면 프랑스 감자칩 포장과도 닮았네요. 튼튼해 보입니다.

정면이에요. 1934년이라고 적혀있는걸로 보아 초콜릿 브랜드를 만든 시기가 1934년부터인걸로 보입니다. 아닐수도 있고요 ㅎㅎ;;

 

아랫면에는 바코드와 기타 설명이 적혀있어요. 헤이즐넛맛과 오리지널맛 2종류가 있나봐요. 가장 하단에 생산자 정보가 적혀 있어요. 역시 프랑스 산이 맞네요.

내용량은 300g이고 파우치가 2개 들어있대요. 칼로리는 1,775kcal고요. 홈플러스에서 수입판매합니다.

스티커로 밀봉되어 있어요.

두개의 파우치로 구성되어 있어요. 하나는 오리지날 하나는 헤이즐넛이에요.

빈 통은 나중에 저금통으로 써도 될듯 하네요.

헤이즐넛, 플레인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굉장히 진한 고급스러운 초콜렛 맛이 나고요. 안에 견과류도 들어있어서 식감도 좋습니다.

그냥 먹어도 좋지만 넘 진해서 우유랑 같이 먹어도 좋아요.

이건 플레인(오리지날) 맛이에요. 헤이즐넛과 다르게 안에 견과류가 없이 초콜릿으로만 되어 있어요. 헤이즐넛과 달리 플레인은 더 진한 초콜릿맛이 나요. 두 가지 다 고급스러운데 구분이 되는 맛이에요. 둘다 맛있어요.

식감은 헤이즐넛이 좀 더 나은데 풍미는 오리지날이 더 나은 맛이에요. 다만 한가지 아쉬운건 초콜릿가루때매 맨손으로 먹기는 안좋아요. 손에 자꾸 묻어요. ㅎㅎ; 젓가락이나 포크를 사용하면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요.

비싼 초콜릿이라 많이는 못먹고, 가끔 정말 맛있는 고급초콜릿 먹고싶다 싶을때 한번씩 먹으면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