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 흑당이 요즘 대세죠, 오징어땅콩도 마라맛이 새로 나왔네요.

오징어땅콩하면 보통 트랜디한 과자는 아니고 오랜기간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인데 특이하게 마라맛이 새로 나왔길래 바로 사서 먹어보았어요.

오리온에서 나쵸도 만드네요. 오징어땅콩, 도도한 나초 마라맛이 함께 새로 나왔나봐요. 혹시나해서 인터넷뉴스 검색해보니 지난 8월에 출시된 1달도 채 안된 따끈따끈한 신제품입니다. 도도한 나쵸 마라맛도 나중에 먹어보아야겠어요.

오징어땅콩마라맛은 2019년 9월 현재 일반편의점에서 1500원에 판매되고 있어요.

패키지디자인은 엄청 매워보이게 디자인했네요. 오징어땅콩이라는 제품명을 위로 올리고, 제품명과 같은 크기 글자로 마라맛임을 강조했어요. 불타오르는 효과도 주고요. 그 아래에는 오징어땅콩 과자가 웃고있는 모습을 익살스럽게 표현했습니다. 재밌네요. ㅎㅎ

용량은 98g이고 480kcal입니다. 땅콩 27%, 오징어채 0.8%, 마라맛시즈닝 4.2% 들어가요.

오징어땅콩 마라맛 뒷면이에요.  오리온 전북 익산공장, 충북 청주공장에서 만들고요. 원재료는 가공땅콩(중국산/땅콩, 밀가루, 물엿), 백설탕, 밀가루(밀: 미국산), 찰옥수수전분1(이탈리아산), 혼합식용유, 찰옥수수전분2, 마라맛 씨즈닝[아스파탐(감미료, 페닐알라닌 함유)], 변성전분, 산도조절제, 오징어채(오징어: 페루산), 물엿, 새우엑기스, 식염, 안나토색소 입니다.

미국산 밀가루와 이탈리아산 찰옥수수전분을 쓰는게 인상적이네요. 오징어는 페루산을 쓰고 있고요.

영양정보는 총 내용량당 나트륨 260mg, 탄수화물 64g, 당류 21g, 지방 20g, 포화지방 6g, 콜레스테롤 5mg 미만, 단백질 11g 입니다.

저릴마, 매울(랄)라, 그래서 마라탕이래요. 얼마나 맵길래 패키지만 보면 불닭볶음면 뺨치게 매울것 같은 느낌이에요. ㅎㅎ

봉투를 열면 이렇게 오징어땅콩이 안에 있습니다. 겉보기엔 그냥 일반 오징어 땅콩인데 맛이어떨지

일반 오땅보다 살짝 붉군요. 한입 베어물면

요렇게 땅콩이 숨어있습니다.

맛은요. 오호 이거 맛있네요. 겉껍질은 매운데 안에 땅콩이 들어 있어서, 매콤하고 고소합니다. 맵고소해요. ㅎㅎ 맵기도 처음 포장지만 봤을때 피똥쌀거같은 느낌이었는데 실제 먹어보니 제 기준으로 10점만점에 7.8점 정도 맵기네요. 그냥 먹으면 그냥 매운맛인데, 안에 땅콩이 들어있고, 오징어맛도 있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느낌은 매운오징어채에 땅콩넣어서 같이 먹는 느낌입니다. 매운맛이 끌리네요.

생각보다 안매워서 놀랐고,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란, 그리고 먹고나서도 한동안 생각나서 한번 더 놀란 오징어 땅콩 마라맛입니다. 나중에 또 먹어야겠어요.

오리온 오징어 땅콩...

 

 

Posted by 친절한 박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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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 요즘 흑당과 마라가 대세인것 같습니다 ㅎㅎ
    어딜가도 흑당이나 마라가 들어간 제품을 쉽게볼수 있게된것 같아요!

    2019.09.18 11: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