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소믈리에] 브라운 슈가 라떼 먹어 봄

서울 F&B에서 나온 브라운 슈가 밀크티에 이어 라떼 먹은 리뷰입니다.

브라운슈가라떼도 밀크티와 기본디자인은 비슷한데요. 제품명 글자색이 밀크티는 흰색인데 라떼는 검은색을 쓴점이 다릅니다.

내용량은 250ml이며 칼로리는 200kcal입니다.
밀크티보다 20kcal 더 높습니다.

원유가 65%, 브라운슈가베이스가 1%들어갑니다.

원유가 65%들어간다니 원유빌런인 저에겐 참 좋네요.

측면그래픽은 브라운슈가밀크티에서 홍차1줄뺀내용이 들어있습니다.

영양정보는 나트륨 85mg, 탄수화물 30g, 당류 24g, 지방 6g, 트랜스지방 0.5g미만, 포화지방 3.5g, 콜레스테롤 20mg, 단백질 6g 입니다.

강원도횡성에있는 서울에프엔비에서 만들고 판매합니다. 서울우유하고는 다른기업입니다.

원재료는 원유(국산, 세균수기준 1급A) 65%, 정제수, 설탕, 기타과당, 브라운슈가베이스(갈색설탕 60% 함유) 1%, 말토덱스트린, 유화제, 산도조절제, 합성향료가 들어갑니다.

빨대를 콕 꽂아 촵촵 먹어봅니다. 달달한 흑당맛 뒤에 부드러운 우유느낌이 있습니다. 흑당우유입니다. 라떼라고 해서 혹시 커피가 들어있나 생각했는데 커피는 안들어가네요. 그래서 카페인도 들어있지않아 건강합니다. 흑당 밀크티랑 비교하면 밀크티도 맛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흑당라떼가 더 깔끔한 맛이나서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