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다미아 초코우유 먹어본 리뷰 입니다.

처음에는 누가 이걸 마시고 있길래 봤는데 우유팩도 종이가 아닌 고급진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있고 이름도 아몬드도 아닌 호두도 아닌 무려 마카다미아 초코우유! 라서 아주 인상깊었던 기억이 있네요.

마카다미아 잘모르시는 분도 계실텐데요. 견과류입니다. 견과류 모듬 이런거 사먹으면 하나씩 들어있습니다. 맛이 호두나 아몬드에 비해 크게 강하지 않고 덜 딱딱해서 먹을만 합니다.

그리고 좀 지난얘기지만 국내항공사 중 땅콩회항이라는 별칭이 붙을정도로 큰 이슈가 되었던 사건리 있었죠. 그게 사실은 땅콩이 아니고 마카다미아였다고 합니다. 마카다미아를 포장을 안뜯어서 준게 원인이었대요.

서론이 길었네요. 오늘 마침 CU 편의점에 있길래 큰맘먹고 한번 먹어봤습니다.


플라스틱 통만봤을땐 한 300ml 들어있겠구나 싶었는데 아니 럴수럴수 이럴수가 무려 500ml 용량이네요. 개이득 ㅎㅎ

통도 굉장히 고급집니다. 손잡이도 달려있어요. 뭔가 야심차게 준비한 제품이구나 라는게 느껴집니다. 앞뒷면에 인쇄물이 부착되어있는데 반해 옆면은 매끈하네요. 패키지가 워낙 멋있어서 아마 굳이 붙일 내용이 없었던것일거라 추측해봅니다.

원재료를 몇가지 봅니다. 환원무지방우유가 59% 들어있네요. 환원유보다 원유를 선호하지만 59%의 함유량은 좋은거 같아요. 코코아분말이 1.4% 그리고 리얼카카오후레이크가 0.4%들어있는게 새롭네요. 그리고 마카다미아페이스트가 2%들어있고요. 그 외에 과당, 합성착향료 등이 들어있습니다.


뚜껑을 까면(?) 안쪽에 흰색덮개로 밀봉되어있습니다. 밀봉덮개를 벗겨내면 우유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오 때깔(?) 곱네요. 코코아색이 이쁩니다. 환원유도 많이 들어있는데도 불구하고 색이 이쁘게 잘 나왔네요. 한입 마셔봅니다.

음 맛은요. 첫 맛은 꽤 진하고 맛있는 코코아맛이 납니다. 그리고 끝맛에서 살짝 마카다미아의 고소함이 혀끝을 스쳐지나가네요. 마카다미아라고 안썼으면 모를정도로 스쳐지나갑니다. ㅎㅎ 맛은 있습니다. 초코맛이 조금 약했으면 마카다미아맛이 좀 더 느껴졌을수도 있겠는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니 그럼 맛이 좀 떨어졌으려나.. 개인적으로 아몬드두유를 얼마전에 먹었던지라 무슨맛이 날지 대단히 궁금했는데 음 제 입맛에는 초코맛이 한 90%정도 느껴지고 마카다미아맛은 한 10%정도 인거 같아요. 그래도 초코맛이 웬만한 다른초코우유보다 낫다는건 참 좋네요. 500ml 체급에서는 꽤 괜찮은 선택인거 같아요. 초코매니아분들께 추천합니다.


박작가의 맛평가
초코맛 ●●●●○
달달함 ●●●●○
원유느낌 ●●●○○




Posted by 친절한 박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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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편의점에서 자주 봤던 미니 우유통 우유네요~!
    초코맛이 다른 우유보다 좋다고 하니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

    2019.05.13 12: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