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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정보/양식

평일엔 9900원 애슐리 중계홈플러스점 다녀 옴

by 박작가님 2019.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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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는 하루종일 9900원, 애슐리 중계홈플러스점 다녀온 리뷰 입니다.

노원구에는 2대축복이있죠. 하나는 피자몰 노원점(1년내내 9900원), 그리고 다른하나는 애슐리클래식 중계홈플점입니다(평일 9900원, 주말 13900원) 오늘은 애슐리클래식 먹으러 중계홈플러스점에 다녀와봤어요.

중계홈플러스점은 북서울시립미술관 옆에 위치해있고요. 홈플러스가 있고 그 옆에 세이브존이 있어요. 할인마트 큰거 두개가 붙어있는데 세이브존에도 애슐리가 있다는거, 세이브존애슐리는 애슐리 w고 여기 위 사진에 홈플러스가 애슐리 클래식입니다. 햇갈릴수있으니 주의 ㅎㅎ 저는 애슐리클래식으로 갔고, 홈플러스 2층에 위치해있습니다.

빠밤 세계새우요리대전행사기간이에요.

요렇게 매장앞에 있는 셀프웨이팅기계로 핸드폰번호를 입력하면

카톡이 옵니다. 실시간웨이팅도 확인해볼수 있어요.
3팀남아서 매장앞에서 대기

이랜드앱을 설치하시고, 결제할때 바코드를 제시하시면 포인트적립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홈플러스 회원이시면 홈플러스적립도 함께 가능해요.

A-11번 좌석으로 배정되었습니다. 식사중표지판이 낮익죠? 피자몰과 같은 이랜드계열이라 디자인이 동일한거 같네요.

피자몰처럼 셀프서비스로운영되고있습니다. 피자몰에서 몇번해봐서 셀프서비스 이제 익숙해요. ㅎㅎ

4000원추가시 갈릭허브비프스테이크 이용가능하대요. 전 패스..

매장을 둘러봅니다.

스프 코너입니다.

피자코너입니다. 마약옥수수피자, 그리고다른두개는 잘 기억이안나네요. ㅜ
피자떨어지면 바로 조리해서 채워줍니다.

수원왕갈비맛치킨, 김말이, 떡볶이입니다.

그옆으로 해물파스타, 까르보나라떡볶이, 볶음밥등등이 있고요.

여긴 채소샐러드코너입니다. 마요네즈소스버무린샐러드, 매운국수 등등이 있어요. 더 안쪽에는 사진엔 안나오지만 과일, 신선채소등등이 있습니다.

비빔밥코너입니다. 비빔밥 토핑이 여러가지네요. 근데 소고기가없습니다.. 아쉽네요..

새우맛감자, 새우유산슬, 새우치즈리조또 등등 새우새우음식이 있는 코너입니다.

디저트코너입니다. 요거트가있고, 요구르트젤리, 그리고 케이크가있네요. 그옆으로는 사진으로는 안보이지만 쥬스류와 모카커피가 있습니다.

에스프레소 커피머신도 있어요.
두둥 요건 좋더라고요.

첫번째접시입니다.

피자3종류와 톳밥, 왕갈비맛치킨등등을가져왔고요.

새우 감바스파스타인데 새우가 퀄리티가 영별로여서 면하고 국물만가져왔어요. 근데 기대많이했는데 생각보다 좀 별로였어요.

두번째접시입니다. 면종류만 가져와봤어여.

묵셀러드랑 김말이랑, 새우치즈리조또와 매운국수류 2종입니다.

쌀국수와 김치, 숙주나물, 파토핑에 마라국물넣어서 만들었어요. 그럭저럭먹을만했어요. 아 마라가 이런맛이구나..

그리고 짜장면도있어서 가져왔는데요. 소스가 너무달았어요..

세번째접시입니다.

왕갈비맛치킨과 새우유산슬, 포테이토, 옥수수구운거 가져왔어요.

얘는 새우무슨탕이었는데 이름이 잘기억이..

문제는 새우상태가 영 안좋았어요. 껍질이라도 까서 들어가지 저렇게 통으로 조그만새우넣어서 국물만우려냈어요. 사실 맛도별로없었어요.. 국물용새우임.. 이게모야.. ㅜ 가격에 비해 너무 큰기대를 한걸까요..  많이실망했어요.. ㅜ

그나마 왕갈비맛치킨이 먹을만했어요..

네번째접시.. 왕갈비맛치킨과 새우맛감자튀김, 우측에는 모카커피랑 사이다 가져왔어요.

죄다 탄수화물류이고 고기류는 왕갈비맛치킨하나밖에 없어요.. 저는 고기를 좋아하는데 고기류좀 다양하게 해주세요. ㅜ

모카커피도 달기만하고 별로였음 ㅜ 스프라이트 사이다는 탄산잘살아있어서 괜찮았어요.

다먹은접시는 셀프로 처리합니다.

에스프레소와 바닐라아이스크림입니다.

바닐라아이스크림을 떠서 에스프레소에 담그면 아보카도처럼 즐길수있어요. 맛있음

다음은 요거트와 요구르트젤리, 그리고 귤맛아이스크림입니다.

한라봉아이스크림이었나 새콤하니 맛나요.

까르보나라떡볶이랑 젤리류를 먹고싶어서 한접시 더 가져와봅니다. 요구르트젤리가 특이했어요. 맛은 우리가 아는 요구르트맛의 젤리입니다.

까르보나라 떡볶이입니다. 쏘쏘합니다.

잘먹었습니다.

그릇정리는 셀프로.. 배불리먹긴했는데 기대만큼은 아니었어요. 옆건물에 애슐리 w가 있어서 그런가 음식.. 특히 새우가 너무 별로였어요. 다른시즌에는 괜찮을지.. 보니까 치킨시즌도 있던데 그때 다시 와보러고요. 새우시즌은 글쎄요.. 9900원 같은값이면 저라면 차라리 같은이랜드계열의 피자몰노원점을 갈것같네요.

고기가 너무 없어요 ㅜ 죄다탄수화물 ㅜ 피자몰은 그래도 닭가슴살이랑 탕수육이랑 페퍼로니피자등등 고기좀있었는데.. 아쉽네요. 제가 애슐리클래식에 너무 많은것을 바라는건가요 ㅜ 에스프레소머신이랑 요구르트젤리, 왕갈비맛치킨은 맘에 들었어요. 다음시즌을 기대합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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