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목 화분 분갈이하고 바질 심은 리뷰 입니다.

얼마전부터 행운목 잎이 마르기 시작했어요. 노원다이소에서 식물영양제를 구매해서 주는데도 별로 나아지지않아, 혹시 화분이 작아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 더 큰 화분으로 분갈이를 했습니다.

먼저 분갈이 할 화분과, 흙, 그리고 기존 행운목화분에 심을 바질씨앗을 노원 다이소에서 구매 했어요.

화분 1000원+화분받침 500원+흙 2000원+씨앗연필(바질) 1000원=총 4500원들었어요. 다이소 정말 가성비 최곱니다.

오늘 분갈이할 재료가 모두 모였어요. 삽은 지난번에 다이소에서 1000원주고 미리 구입했어요.

우선 화분에 붙어있는 스티커를 깔끔하게 때줍니다.
손으로 살살살 뜯었는데 완전히 깔끔하게 떼지진 않네요.

원예용흙이 여러종류가 있는데요. 따로 비료등 이것저것 섞어야 되는게 있고 완제품으로 나온게 있더라고요.  저는 화분 분갈이용으로 전문적으로 할게 아니니 바로쓸수있고 간편한 완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전남 보성에 위치한 대동산업에서 생산했습니다. 생산자표시와 성분표가 뒷면에 기재되어있습니다.
유통기한이 생산일로부터 10개월입니다. 처음알았는데 흙에도 유통기한이 있네요.

제조일자가 2019년 6월 17일이니 내년 4월 초까진 쓸수있겠네요.

기존 행운목입니다. 잎이 점점 말라가요 ㅜ 원래 잎이 줄기 양쪽에 다 있었는데 하나는 말라서 떨어졌어요 ㅜ  보니까 행운목크기에 비해 화분이 좀 작은거 같아서 좁아서 그런건가 싶더라고요.

보통 식물에 뿌리가 있어서 삽이 필요할거 같아서 샀는데 그냥 손으로 행운목을 들어보니 들어지네요. 행운목 아래를 보니 뿌리가 없이그냥 통으로 심어져있었어요. 원래 그런건가봐요. 분갈이하기 편해서 좋네요.

원예용 상토 포장비닐 끝을 가위로 자르고, 플라스틱화분에 흙을 붓습니다. 흙이 참 신선하네요. 흙냄새납니다. ㅎㅎ

행운목을 옮겨심고 삽으로 흙이 평평해지도록 다져줍니다. 화분 사이즈가 딱 적당하네요. 행운목 빈공간에 여유가 있어서 보기좋네요.

분갈이 한뒤에 물을 촵촵 뿌려주고

원래 화분에 있던 녹색모양의 장식물을 옮겨주면 끝!

원래 있던 화분도 활용해야죠! 일단 삽으로 흙을 고루게 펴준뒤, 위에 상토를 좀 더 부어봅니다.

심으면 싹이나는 씨앗연필입니다. ㅎㅎ 기존화분에는 요놈을 심을겁니다.

화분에 물을 주고 씨앗연필의 캡슐을 아래로 향하게 한 후 1~2cm 깊이로 심으면 됩니다.

이것이 캡슐에 들은 바질씨앗! 연필째 심으면 요 캡슐은 나중에 물에 녹아서 없어진대요.

메뉴얼대로 해야하는데 저는 그냥 먼저 심고 물을 줬어요. ㅎㅎ 원래방법이 가장 좋겠지만, 이 방법도 흙이 젖을정도로 물을 충분히 줬다면 큰 문제는 없을거 같아요.

어서 싹이 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ㅎㅎ

기숙사에서 적적할때 요놈들 보면 힘이 납니다.
 행운목 더 건강해지고 바질도 무럭무럭 자랐으면 좋겠어요.

Posted by 친절한 박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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