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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2.10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생활관 학식 먹어 봄2 (30)
  2. 2019.09.17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생활관 학식을 먹어 봄 (2)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수림학사 학식 먹은 리뷰 입니다.

이번 2월에 학교를 졸업합니다. 그동안 담았던 맛있게 먹은 학식 사진을 올려봅니다.

수림학사는 기숙사중에서 양명학사(1인실)와 인재원(고시준비생 전용) 다음 크기의 건물입니다. 보통 대학원생이 입주하는 작은 공간입니다. 위 두 건물에는 식당이 없으니, 식당이 있는 건물중에는 가장 작아요. 그래도 이마트무인편의점도 있고, 공부방도 있고, 단체 세탁실도 있고 택배실도 있어서 있을건 다 있습니다.

학교에서 운영하는것 같지는 않고, 공개입찰을 통해 외주업체를 통해서 학식을 준비하는거 같아요.

음식은 지문인식으로 영수증을 출력 후 셀프로 덜어먹는 방식입니다. 보통 입주전 기숙사비와 식비를 같이 계좌이체해요. 식사가격은 1끼당 3,800원 정도 하고, 1식부터 3식(아침, 점심, 저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3식으로 신청하면 1식당 가격이 좀 더 낮아져요.

학기중에는 1식이상 무조건 신청해야하고, 방학때는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음식은 대체로 괜찮아요. 2년간 먹어봤는데, 건물안에 식당이 있어서 참 편리합니다.

특히 주말같은때는 보통 학교 학생식당도 안해서 밥먹기 애매한데 생활관식당은 설이나 추석빼고는 대부분 운영하기때문에 그 점이 편리합니다. 반찬도 제육, 닭갈비 등등 맛있는 반친이 매끼 1개식 나옵니다.

운영은 보통 제가 먹는 저녁은 5시30분 부터 운영하고요. 학기중엔 6시 50분, 방학때는 6시 30분까지만 운영합니다. 정해진 시간이 지나면 정리하기때문에 이후에 오면 당연한 얘기지만 배식을 받을 수 없어요.

보통 모든학생들에게 고루 반찬을 먹을 수 있게 맛있는 반찬은 가져가는 양을 좀 제한하는 편입니다. 대신 6시 20분쯤 마감시간 다되서 배식할때 맛있는반찬이 많이 남아 있다면 좀 더 가져갈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물론 이건 케바케입니다. 가끔 반찬양을 조절해도 반찬이 다 나가는 경우도 있거든요.

올 2월까지만 학교다니고 이제 졸업이라 참 뭔가 허전하네요. 처음 기숙사 학식먹을때 참 행복했는데, 학교 나오고나서도 많이 생각날 거 같습니다.

  

 

 

 

 

Posted by 친절한 박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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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졸업하신 후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_@/~

    2020.02.10 12: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학식은 지금도 변함이 없네요. ^^

    2020.02.10 12: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다양하지는 않지만 공부하는 청년들의 입맛과 영양 균형을 잘 조화시킨 식단이네요.
    아, 그리고 졸업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2020.02.10 13: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괜찮아보이는데요^^ 좋은하루 보내셔요!

    2020.02.10 14: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학식 맛있어 보이네요ㅋㅋ
    그리고 졸업 축하드려요^^
    응원할께요!!!

    2020.02.10 16: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학식ㅠㅠ 추억돋네요!

    2020.02.10 16: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졸업 축하축하요ㅎㅎ

    2020.02.10 16: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학식 퀄리티가 좋아보이네요^^
    졸업하고 나면 그리우시겠어요~

    2020.02.10 22: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서울살때 과기대 바로 앞에 살았었는데
    멍텅구리 바로 뒤에요!
    항상 보기만 했지 학식은 이렇게 처음봐요 ㅋㅋㅋ
    졸업 축하드려요!!!!

    2020.02.10 23: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그래도 이런 학식 먹을때가 그리울때가 있더라고요.
    사회생활하면 식사비용도 비싸서...ㅠㅠ

    2020.02.11 00: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학식이군요 잘안먹는데 갑자기 먹고싶어지네요ㅜ

    2020.02.11 01: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학식 먹으러 대학교 탐방해보는것도 참 재미있을것같아요 ㅋㅋ!!!

    2020.02.11 01: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졸업 정말 축하드려요 ^^
    예전 저희 대학은 학식이..정말 별로여서
    먹어본 기억이 거의 없네요 ㅠㅠ
    그래도 이쪽은 준수하게 잘나오는데요!? ㅎㅎ

    2020.02.11 01: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와~ 학식 사진을 많이 모으셨네요 ^^
    또 하나의 대학시절 추억으로 남겠습니다.
    졸업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2020.02.11 02: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우와, 정말 열심히 찍으셨네요. 학교 졸업한지가 어언 옛날이라 학식 먹어본 지가 오랜데, 박작가님이 사진들을 보니 학식이 이렇게 맛있어 보일 수가 없네요. 양도 푸짐하고 저 정도 가격이면 진심 가성비 좋은 것 같아요. 졸업 곧 앞두고 학식 아쉬우시겠어요

    2020.02.11 02: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졸업 축하드립니다 ㅎㅎ 서울과기대 학식 너무 잘나오는것 같네요 :)

    2020.02.11 03: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학식 먹던 시절이 그리워요. 졸업이시라니 축하드립니다. 그러나 학생 시절이 인생의 황금기 같아요. 돌아가고 싶어집니다♡

    2020.02.11 22: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오 꾸준히 찍으셨네요ㅎㅎ 대학교 학식.. 아득하네용ㅎ

    2020.02.12 07: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저희학교학식은 빈약한데 여기는 되게가정식처럼 건강하게나오네요 졸업축하드립니다

    2020.02.14 02: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이야 매번 찍으니까 학식도 기록이되네요
    잘보고 갑니다

    2020.02.25 23: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생활관이 잘 되어 있기로 유명하죠. 지난번 제1학생회관 학식, 테크노파크 학식에 이어 생활관 학식을 먹어보았습니다.

서울과학기술대 영어로 SEOULTECH에는 5개 생활관 건물이 있습니다. 불암학사, 누리학사, KB학사, 성림학사 그리고 수림학사죠. 그리고 이 건물중 3군데(KB학사, 성림학사, 수림학사)에 식당이 있어서 식사할 수 있어요. 다만, 학생식당처럼 그날그날 식권을 구입하는 방식은 아니고, 생활관 입주자를 대상으로, 1학기씩 생활관비를 내면서 식사비도 같이 지불해요. 학기 초에 지문등록을 하고 지문을 찍어서 그날그날 식사를 하는 방식입니다.

보통 식사비는 2019년 현재 기준, 1식단위로 하루 1끼를 신청하면 3800원 정도, 2끼, 3끼를 신청하면 매 끼니당 가격이 점점 내려가요. 아침, 점심, 저녁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저는 저녁을 신청해서 먹고 있어요.

생활관 홈페이지에 매주 식단이 공개되며, 식당크기는 KB학사가 제일 크고 그다음이 성림학사, 수림학사가 가장 작아요. 왜냐하면 수림학사건물이 가장 작고 인원이 적어서 그래요. KB학사와 성림학사는 대학생이 주로 사용하고 수림학사는 대학원생이 주로 사용합니다.

http://domi.seoultech.ac.kr/support/food/

제가 가 본 수림학사 식당은 수림학사 B1층에 위치해 있어요.

월요일에 먹었고, 메뉴는 밥, 미역국, 제육볶음, 불어묵조림, 오이지무침, 배추김치랍니다.

식판을 들고 반찬을 담아서 테이블에 앉아 먹는 방식이에요. 김치는 매일 나오고, 고기반찬도 매끼니마다 1개씩 나오는거 같아요. 반찬 3개, 국 하나, 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밥과 반찬은 무한은 아니고, 보통 1번만 담을 수 있어요. 정해진 생활관생들이 먹는 식사라 정해진 양만큼만 조리해요. 제육볶음처럼 인기메뉴는 식당 직원분께서 나중에 온 학생들이 먹기에 모자라지않게 잘 배분해서 담아주세요.

밥 무난하게 잘 지은 흠잡을데 없는 쌀밥입니다.

국, 이 날은 미역국이 나왔네요.

배추김치입니다. 많이 맵지않고 적당히 익어서 저는 좋았어요.

오이지무침입니다. 호불호있는 음식이죠. 오이싫어하는 학생들은 안먹기도 해요. 저는 조금만 가져다 먹었어요.

볼어묵무침입니다. 반찬이 막 대단한건 없는데, 다만 간이 세지 않아서 좋은거 같아요.

제육볶음 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반찬 중 하나에요. 고기고기한게 참 좋아요. 이것 역시 무난한 제육볶음 맛입니다.밥비벼먹으면 맛있어요.

밖에서 사먹으려면 보통 7000~8000원 하는데 생활관 식당은 보통 한 끼당 3800원 이고 바로 건물 B1층에 위치, 가까워서 참 편리해요. 맛있게 건강하게 잘 먹었습니다.

 

Posted by 친절한 박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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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가서 먹으면 7~8천원 하는데 그 반값에 먹을 수 있으니 우선 좋네요.
    제일 중요한(^^) 제육볶음이 맛있어 보여요. 간이 세지 않다니 맘에 들고요.
    공부하시는데 고기고기하게 드셔야 두뇌활동이 좋아져서 공부도 더 잘돼요. ^^*

    2019.09.18 05: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