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서울맛집5

마포 맛깨비길 민어회 맛집 남도술상 마포역 맛깨비길 민어회 맛집 남도술상에 다녀왔어요. 마포역 앞 마포맛집거리가 맛깨비길이 되었네요 마포공덕쪽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맛집거리죠. 남도술상은 삼합등을 하는 맛집인데 계절회로 민어회를 맛있게 먹을수있는곳이에요. 마포역 맛깨비길에서 제법 들어가면 나옵니다. 남도술상에 왔습니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직원분도 친절해서 좋아요. 슬라이드형 수저함안에 수저랑 물티슈 등이 들어있습니다. 소문난안주 고향의 맛 남도술상입니다. 민어회를 2인분 주문하였습니다. 민어회를 주문하면 애피타이저? 스끼다시? 로 생선구이와 삶은문어가 나옵니다. 삶은문어는 초장찍어먹으면 넘 맛있습니다. 식감도 부드러우면서 쫄깃합니다. 오물오물 씹는재미가있어요. 맛있게 애피타이저를 먹을즈음 민어회가 나왔습니다. 넘 푸짐하게 잘나오네요. 남도.. 2021. 8. 20.
고피자 상수직영점, 로봇팔이 여기있네? 고피자 상수직영점에 다녀왔어요. 여기는 1인피자, 파스타 전문점이에요. 보통 피자하면 둥근 도우에 토핑이 가득올라간 3~4인 가족외식메뉴로 알고있지요. 여기는 그러한 패러다임을 깨고 혼자서도피자를 즐길수 있게 1인피자를 만들었어요. 우리나라에서 1인피자를 거의 처음으로 출시했다고해요. 상수역쪽에 위치해있어요. 안쪽에 위치해 있어서 좀 걸어야하지만, 오렌지색건물이라 눈에 잘 띕니다. 트렌디한 인테리어가 참 깔끔하고 좋죠. 그러고 무엇보다, 저 주방에 있는 5축가공로봇팔 넘 신기하지 않나요! 제가 방문했을때 움직이진 않았지만 그래도 넘넘 멋있습니다. 우와 로봇팔이라니 ㅎㅎㅎ 주문은 매장중앙에 키오스크를 통해서 합니다. ㅎㅎ 저는 1인피자와 감바스파스타, 그리고 포테이토, 샐러드를 주문했어요. 1인피자는 신메.. 2021. 8. 1.
화곡 까치산 국수맛집 또바기 멸치국수 2, 5호선 까치산역 국수맛집 또바기 멸치국수집에 다녀왔어요. 또바기 멸치국수는 까치산역 3번출구에서 도보로 10분거리에 위치한 국수 맛집입니다. 또바기멸치국수앞이에요. 포장주문도 가능하고 매장에서 식사도 가능해요. 저는 포장주문을했습니다. 매장이 깔끔해서 참 좋았어요. 멸치국수랑 제육덮밥, 소고기덮밥을 주문했습니다. 포장주문하면 이렇게 테이크아웃용기에 넣어 들기좋게 포장해주세요. 멸치국수는 면이 불지 않게 면따로, 육수따로 포장해주십니다. 이렇게 육수를 부으면 국수가 완성됩니다. 국수가 메인이지만 제육덮밥과 소고기덮밥도 수준급이었어요. 국수는 양이 많아 절반은 그릇에 따로 덜어서 반반해서 먹었습니다. 마지막 한숟갈까지 뚝딱!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국수 양이 넉넉해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고, 중간중간.. 2021. 6. 28.
가양역 맛집 서울미트볼, 엔초비머쉬룸파스타, 서울크리미파스타+미트볼 9호선 가양역 맛집 서울미트볼에 다녀왔어요. 서울미트볼은 부담없는 가격에 파스타와 미트볼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이에요. 가격부담이 적은데, 음식퀄리티도 좋고, 인테리어도 깔끔해서 데이트코스나 혼밥하기도 좋아요. 위치는 9호선 가양역에서 도보로 10분거리로, 강서 홈플러스 부근이에요. 서울 미트볼에 도착했습니다. 인테리어가 트랜디하고 깔끔해서 좋아요. 카페느낌이에요. 저는 요즘 핫한 엔초비파스타랑 서울크리미파스타+미트볼, 그리고 샐러드를 주문했어요. 주문한 서울 샐러드에요. 신선한 채소가 가득한 깔끔한 샐러드네요 ㅎㅎ 샐러드와 엔초비파스타, 크림파스타+미트볼 구성이에요. ㅎ 양이 제법 되니, 둘이 와서 앞접시에 나눠 먹어도 괜찮아요. 엔초비파스타 짭쪼름하니 맛나고, 샐러드도 넘 신선한데다 소스도 맛있어서.. 2021. 4. 2.
[맛집투어] 공릉동 한양식당(Feat. 여름 한정메뉴 콩국수) 공릉동엔 제가 주로 가는 한양식당이 있지요 ㅎㅎ 생긴지 오래된 오랫동안 사랑받은 식당이에요. 메인메뉴는 오징어볶음이고, 그 외에 청국장이나 김치찌개도 잘합니다. 여름에는 기간한정 메뉴로 콩국수를 하는데 이번에 가서 먹어보았습니다. ㅎㅎ 짠 오이와 방울토마토 검은깨가 송송 뿌려지고 얼음을 동동띄운 먹음직스러운 콩국수입니다. 밑반찬은 이 날은 감자조림 진미채볶음, 양배추+쌈장 등이 나왔네요. 밑반찬은 매주 조금씩 바뀝니다. ㅎㅎ 새로운 반찬을 먹는 재미도 있어요. 콩국수 입니다. 저는 소금을 뿌려서 약간 짭쪼름하게 먹는편입니다. 콩국수시키면 추가로 넣을 소금과, 설탕통을 주십니다. 저는 두숫갈 넣으면 제 입맛에 맞더라고요. 쉐낏쉐킷 비벼서 호로록 얼음이 띄워져 있어서 먹을수록 콩국물이 시원해집니다. 면발도 .. 2020. 6. 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