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3회차 건설안전기사 cbt 필기 합격 후기

2024년도 3화차 건설안전기사 cbt 필기 합격 후기 입니다.
작년인가 올해부터 한국산업인력공단 필기시험이 연4회에서 3회로 줄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시험회수가 줄은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대부분의 기사시험은 많이 보는 시험도 원래 1,2,4회 이런식으로 연3회 봤었기때문에 그냥 3회로 몰아서 보자 하고 개편한것 같아요.
그리고 컴퓨터를 활용한 cbt시험으로 바뀌어서, 기존에는 1회당 1개의 기사 필기시험밖에 못봤다면, 이제는 날짜를 다르게 하여 2개를 볼 수도 있고 좋아졌다면 좋은거고 흔해졌다면 흔해진 상황입니다.
저는 지난주에 산업안전기사 필기를 보고, 오늘 건설안전기사 필기를 보았습니다. 같은 안전관련자격증이라서 겹치는 내용이 있어서 이렇게 볼수있었습니다. 그리고 cbt시험이 좋은게
시험이 끝나면 합격불합격, 득점 점수를 볼 수 있다는 것이죠.
지난주에 산업안전기사 필기를 60.25점? 으로 합격하고 오늘은 건설안전기사 필기를 67점이라는 여유있는 점수로 합격했습니다.
서울에 위치한 호서전문대학에서 cbt시험 봤고요.
건설재료학에서 모르는 문제가 좀 있어서 과락나오면어쩌지 불안했는데 합격해서 기분이 좋아요.

전날 스터디카페에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3일전에 망막이 좋지않아 관련 수술을 받아서 공부시간이 많이 부족했고, 떨어져도 할수없다 생각했는데 필기 패스해서 참 좋아요.

호서전문대 1실에서 봤어요. 오전에 시험봤고, 여유롭게 붙어서 참 좋습니다.
이제 필기 붙었으니 실기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산업안전기사, 건설안전기사 모두 필답형시험보고 작업형시험이 하나가 더 있다고 해요.
실기시험은 필기처럼 cbt가 아니기 때문에 아마 산업, 건설중에 텍1하여 하나만 보게 될 듯 싶습니다.

예전에 상공회의소에서 워드프로세서 보듯이 cbt로 보는것도 참 좋긴한데 문제은행식이라서 예전의 기사시험만큼의 어려움도 없고 요즘은 합격률도 높아서, 대체로 쉽게 내서 많이 붙으라고 독려하는듯하기도 해요. 안전관련자격증 취득하면 안전관리자 선임자격도 되기 때문에 그래서 합격자를 많이 배출하여 현업에 종사할수 있게 바탕을 만드는것도 같고요. 예전의 위상은 줄었다고 생각되지만 문제가 쉬울때가 기회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하나라도 더 따두는게 미래를 위한 준비가 되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