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트 소믈리에] 남양 불가리스 위전문 특화발효유 위쎈 먹어 봄

남양에서 나온 유산균음료브랜드 불가리스의 위전문 특화발효유 위쎈 먹은 리뷰 입니다.

포장패키지에 위전문 특화발효유, 녹십자웰빙 공동개발이라는 점을 보고 혹해서 바로 기릿!

위건강, 헬리코박터는 기본이래요. 위산프로젝트를 했다고하고, 녹십자웰빙과 공동개발.. 전면패키지디자인은 중앙에 녹색전경에 위모양일러스트, 그안에 녹색잎을 넣었어요. 딱처음봤늘때 의약품인가? 싶더라고요. 뭔가 글자도 많이들어가고.. 아기자기함과는 거리가 먼 건강음료같은 느낌이네요.

스마트폰 삼성 갤럭시 엣지처럼 측면에 각진곳에도 그래픽을 넣었습니다. 근데 글자가 엄청 많네요. 이런건 패키지디자인단계에서부터 의도한거라고 봐야합니다. ㅎㅎ 우린 다른 농후발효유와 달라! 라고 말하는거 같네요.

특허도받고, 독특한유산균도 쓰고, 당함량도 자사 기준음료 대비 25% 감량했대요.

총 내용량은 150ml이고 칼로리는 145kcal 입니다.

영양정보는 나트륨 88mg, 탄수화물 21g, 당류 12g, 지방 4.5g, 포화지방 2.8g, 콜레스테롤 20mg, 단백질 5g, 칼슘 150mg 입니다.

원재료는 1A등급원유(국산), 정제수, 기타과당, 혼합탈지분유(네덜란드산), 올리고당, 스위티스ds-400, 덱스트린, 치커리화이바(벨기에산), 탈지분유, 배농축과즙, 팩틴, 위세리, 합성향료(플레인향), 미추출분말, 연근농축액, 양배추착즙농축액, 유당분해효소, 카모마일추출물, 복합유산균(S. themophius, L. acidophius, B. lacfs, ml당 16억마리이상), 유산균(L. confusus, ml당 100만마리이상), 유산균(L. gassen, ml당 50만마리이상), 과일유래유산균(L. plahaum, ml당 1만마리이상) 등등.. 유산균종류가 얼핏봐도 4~5가 들어가네요. 거기다 각 유산균의 ml당 마리수도 적혀있어서 참 좋아요.

뚜껑은 위 사진처럼 생겨서 열면 은박지가 싸여져 있어요. 마저 뜯어내면 약간 연노랑의 요거트음로가 나옵니다. 먹어보면 맛은 플레인요거트맛인데 달달함이 있네요. ㅎㅎ 비교하자면 엑티비아 플레인보다 새콤한맛은 20%적고 달달함이 20%정도 더해진 맛입니다. 제입맛에 너무 새콤하지않아서 좋았어요.


박작가의 맛 평가

새콤함 ●●●○○
달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