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로별, since 1987 쌀로만든 웰빙스낵

1987년에 나온, 지금도 꾸준히 판매중인 스테디셀러 쌀로별을 먹어봤어요.

어릴적 초등학교때부터 먹은 기억이 있네요. 당시에는 뻥튀기인줄알고 먹었다가 너무 맛있어서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쌀로만든 웰빙스낵 쌀로별 고소한맛입니다. 고소한맛이라고 표기되어 있는걸로 보아 다른 맛도 있나봐요.

뒷면입니다. 롯데제과에서 만들었어요.

쌀은 외국산을 쓰는데 정부공급쌀을 쓴대요. 음 아마 쌀가격이 폭락했을때 정부에서 사들였다가 나중에 되파는 쌀을 쓴다는 얘긴거 같아요. 식용유는 팜올레인유와 해바라기유를 쓰고요. 그 외에 천일염, 혼합간장, 양조간장 등등을 원재료로 씁니다. 고추장도 약간 들어가는게 놀랍네요.

영양정보입니다.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럽게, 온가족이 즐기는 웰빙과자 쌀로별 이래요.

쌀이 무려 45% 들어가네요. 총 용량은 156g이고 칼로리는 880kcal 입니다.

자 그럼 먹어봅시다.

봉투를 뜯으면 과자가 보입니다. 별모양의 쌀과자 그래서 쌀로별

좀 더 자세히 봅니다.

별모양의 누릉지 같은 느낌입니다. 처음봤을때 누룽지맛이 날것 같았는데 그렇지 않고 고소하고 짭쪼름해서 맛나요.

한입 아그작

잘 먹었습니다.

맛은 옛날에 먹던 쌀로별맛 그대로네요. 누룽지랑은 다른맛, 음 비슷한 맛이 딱히 생각이 안나네요. 쌀과자맛인데 좀 더 고소한 그런 맛입니다. 쌀이 45%들어있는데, 일반 밀가루 과자 식감과 차이가 없어요. 제가 최애하는 과자중 하나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쭉 판매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