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징거버거, KFC의 스테디셀러

KFC 징거버거 오랜만에 먹었어요.

처음 나왔을때는 치킨버거가 맵다고?? 라고 홍보해서 큰 인기를 끌었고, 가격도 있는 중상위급 버거였는데

요즘에는 워낙 다양하게 나와서 그냥 기본 버거가 된거 같아요.

그래도 매콤한 소스와 도톰한 패티가 참 맘에드는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버거에요.

오랜만에 먹어봤네요.

포장지에요. 보라색과 노랑색, 보색대비를 이용한 깔끔한 디자인의 포장지네요.

짠 햄버거입니다. 패티가 큼직해서 빵밖으로 살짝 삐져나왔네요. 마치 혀를 내미는것 같은 모습입니다.

마요네즈소스, 양상추, 토마토가 들어있어요. 매콤한 패티와 부드러운 마요네즈소스가 궁합이 잘 맞아요.

반으로 자르면 단면은 이렇게 되어 있어요. 토마토가 작은게 두조각? 들어있나봐요.

도톰한 패티가 참 좋네요. 닭다리살은 아니고 가슴살패티일거에요.

옛날에 먹던 그 징거버거 맛이에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맛 ㅎㅎ

앞으로도 종종 사먹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