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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아몬드, 청소년 권장도서지만 성인도 읽기좋은

by 박작가님 2021.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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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창비에서 나온 영어덜트소설 아몬드 읽어보았어요.

손원평이라는분이 쓰신 장편소설로 분량은약 300페이지정도 했던거같아요.

도서가 한동안 인터넷서적 상위권에 올랐고, 표지가 독특해서 한번쯤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하다가 이번에 마침 도서관에 대출가능해서 읽어보았어요.

양이 적당하고 내용이 강렬해서 하루만에 다 읽었습니다.

표지에 저 소년이 주인공인데 감정을 느끼는 뇌의 특정부위가 작아서 감정을 잘못느입니다. 어릴적에 큰 사고를 겪고 친구를 만나면서 성장하는 성장드라마? 라고 해야될지.. ㅎㅎ

처음에는 이게 몬가 싶어서 정신놓고 있다가 사건터지고 이후에 주인공에게 몰입하게되요. 중반부터 괴롭히는 친구를 만나는데, 그 친구와 주인공과의 관계도 짜임새있게 잘 구성했고요. 전반적으로 만족하며 재밌게 읽었습니다.

즐겨보던 추리소설의 경우 사건이 일어나면 범인찾는과정에 집중하면서 보게되는데 이 책은 사건이 일어나고 그래서 주인공이 어떻게 되는건데라는것에 의문을 가지면서 보게되네요. 마무리도 괜찮았어요.

무엇보다 읽고나서 마음에 남는게 있어서 참 좋았네요. 알기로 청소년 추천도서? 그런거라고 알고있는데 성인이 시간내서 가볍게 읽기도 괜찮을거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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