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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m2

불금엔 한강달리기, 무야호~ 불금이라 한강을 달리고 왔어요. 요즘 미세먼지 지수도 보통이고 날씨도 좋고, 기온도 달리기 좋게 시원시원하네요. 저는 낮에는 다소 더워서 저녁때 주로 달려요. ㅎㅎ 가양대교까지 서서히 몸풀면서 달리다가 가양대교부터 방화동쪽까지 한강따라 쭉 달리는 코스에요. 반대쪽 여의도 방향은 사람도 많은데, 제가 가는 마곡방향은 사람도 비교적 적고, 바람도 잘 불고 해서 종종 달리기를 한답니다. ㅎㅎ 한가지 아쉬운점은 마곡지나 방화동 가는길에 보행도로가 끊기고 흙길이 있어서 일반 도로보다 접지가 잘 안되서 달리기가 쪼금 번거롭다는점? 그리고 이후에 방화동쪽으로 가면 보행로가 중간에 끊겨서 자전거 도로 가장자리로 조심해서 달리고 있어요. ㅎㅎ 4월하고 11월이 달리기 제일 좋은 달인거 같아요. 5월되면 점차 더워질텐데 .. 2021. 4. 10.
주말 한강 달리기(JTBC 마라톤 완주) 매번 동네 뒷산만 뛰다가 이번에 한강으로 가봤어요. 할로윈데이엔 달리기죠. ㅎㅎ 사실은 제가 11월 1일까지 JTBC 언택트 마라톤 기간이라서 10km를 언택트로 달리고 왔습니다. 한강이 많이 멀줄 알았는데, 달리면서 가니 그렇게 멀지 않네요. 한 2km정도 뛰면 바로 한강이 나오네요. 오늘 날씨가 넘 선선하고, 내일부터 비가 오고 춥다고 그래서 오늘 달리기로 마음먹고 달렸습니다. 넘 오랜만에 달려서 그런지 기록이 아쉽네요. 뒷산 뛰어다닐때보다 평지에서 더 느려졌네요 ㅜ 마지막엔 걷뛰걷뛰했습니다. ㅜ 그래도 완주하고 나니 상쾌하고 좋네요. 여의도나 반포쪽은 사람 정말 많이 다니는데, 가양대교-방화대교 이쪽은 사람이 많이 없고 한산해서 뛰어다니기 참 좋은거 같아요. 10시부터 뛰었는데, 1km 달리면 사람.. 2020.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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