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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불금엔 한강달리기, 무야호~

by 박작가님 2021.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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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이라 한강을 달리고 왔어요. 요즘 미세먼지 지수도 보통이고 날씨도 좋고, 기온도 달리기 좋게 시원시원하네요.

저는 낮에는 다소 더워서 저녁때 주로 달려요. ㅎㅎ

가양대교까지 서서히 몸풀면서 달리다가 가양대교부터 방화동쪽까지 한강따라 쭉 달리는 코스에요. 반대쪽 여의도 방향은 사람도 많은데, 제가 가는 마곡방향은 사람도 비교적 적고, 바람도 잘 불고 해서 종종 달리기를 한답니다. ㅎㅎ

한가지 아쉬운점은 마곡지나 방화동 가는길에 보행도로가 끊기고 흙길이 있어서 일반 도로보다 접지가 잘 안되서 달리기가 쪼금 번거롭다는점? 그리고 이후에 방화동쪽으로 가면 보행로가 중간에 끊겨서 자전거 도로 가장자리로 조심해서 달리고 있어요. ㅎㅎ

4월하고 11월이 달리기 제일 좋은 달인거 같아요. 5월되면 점차 더워질텐데 더워지기전에 실컷 달리기 해야겠어요. ㅎㅎ

오랜만에 뛰니 개운하고 넘 좋네요. 달릴때도 마스크는 필수에요! 무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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