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tz 블루투스 이어폰 구매하고 개봉한 리뷰입니다.
날씨도 선선해지고 해서 밖에서 러닝할때 들으려고 아테나홀릭하고 같이 구매했어요.
택배가 도착해서 언박싱(unboxing) 해보았습니다.
음향기기로 유명한 브리츠꺼에요. 히히. 블루투스 5.0을 지원합니다.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도 많은데 이걸 선택한 이유는, 러닝하면서도 귀에서 잘 안빠지게 귀걸이가 있고, 저 귀걸이 부분 재질이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워서에요. 귀에 오랫동안 착용해도, 거슬리지 않아요.
박스 전면이 투명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서 제품이 바로 보여요.
종이패키지 뒷면입니다. 제품이 실버, 블랙 두가지 색상인가봐요. 제가 구매한것은 블랙제품입니다.
모델명은 BE-MW700VSSJ입니다. 뒷면에 상세스펙이 적혀있어요.
아이폰, 갤럭시 등 스마트폰과 스마트디바이스에 연결가능합니다. 블루투스 버전은 5.0이고, 거리는 10M까지 수신기 가능하대요.
봉인라벨도 붙어있어요 캬 좋네요.
이어폰 이쁘게 생긴거 같아요.
와이어리스 이어, 마이크로 폰이네요.
정품 스티커입니다.
완충하면 10시간 작동하고, 핸즈프리로 통화도 가능합니다. 어느정도 바웃도 되는거 같고요. 멀티커넥트도 가능합니다. 여러대의 디바이스를 연결가능하다는 말입죠 좋네요.
패키지를 열면 이렇게 제품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제품 아래에는 이어폰을 담을 수 있는 파우치와 설명서가 들어있어요.
제품, 설명서, 파우치, 충전선, 이어폰덮개 여분이 들어있어요.
이어폰은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귀에 끼면 러닝해도 쉽게 안빠지도록 잘 만들어졌어요. 제 귀에 꼭 맞네요.
가운데 전원버튼을 누르면 빨간색으로 불이 들어와요. 제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페어링 하면 이어폰에서 "커넥티드"라고 소리가 납니다. 연결이 끊기면 끊겼다고 얘기해줘요.
제가 소리에 그리 민감하진 않지만, 확실히 일반 이어폰에 비해 저음이 잘 들리고 소리가 입체적으로 잘 들립니다. 와 음질좋다 이런게 제 막귀에도 느껴져요. 과연 음향기기로 유명한 브랜드 브리츠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음질이 좋네요. 이제 이거 장착하고 열심히 운동다녀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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