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샤이바나 다녀 옴

강남역 샤이바나 다녀왔어요.

샤이바나는 러닝맨에 나와서 유명한 맛집이래요. 원래 서래마을에 있었는데, 강남 등 여러곳에 가맹점이 생겼나봐요. 저는 강남점에 갔어요.

2호선, 신분당선 강남역 4번출구로 나와서 3분간 직진하면 왼쪽에 358 타워를 볼 수 있어요. 여기 2층입니다.

여기가 입구에요. 미국 남부가정식 맛집입니다.

자리에 앉아 주문했어요. 저는 씨푸드잠발라야, 빅미트볼스파게티, 브레드로 구성된 바나1세트를 주문했어요.

짠 음식이 나왔습니다. 음료는 스프라이트 주문했어요.

빅 미트볼 스파게티 입니다.

씨푸드 잠발라야에요. 매콤하니 맛있어요.

치즈와 쨈을 찍어먹어보아요. 3종류의 다양한 식감의 빵을 즐길 수 있습니다.

 

빅미트볼스파게티는 미트볼이 큼지막해서 독특하고 반으로 자르니 안에 치즈가 들어있어서 인상깊었어요.

미트볼 스파게티는 호불호없이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음식이죠 ㅎㅎ

잠발라야는 저게 토마토 소스인줄 알았는데, 소스가 제법 매콤하더라고요. 매운거 좋아하시는분들은 맛있게 즐기실 수 있을 듯해요. 저는 매운 음식을 잘 못먹어서 사이다를 몇번 들이켰네요. 매울때는 미트볼스파게티랑 번갈아 먹으면 안맵게 먹을 수 있습니다.

미국남부가정식 전문점 샤이바나에서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