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 공기업 직무적성검사 집중교육 특강 프로그램 수강

학교에서 2020 NCS 공기업 직무적성검사 집중교육 특강 프로그램 들은 리뷰 입니다.

에듀스라는 곳에서 강사를 초빙해 지난 2월 3일부터 2월 7일까지 NCS 집중교육을 받았어요.

NCS는 사기업이 있고, 공기업이 있는데, 사기업은 좀 더 난이도가 높은 문제를 요구하고

공기업은 평이한 문제를 낸다고 하더라고요.

방학중인데도, 학생들이 많이 들으러 왔더라고요.

이렇게 도서도 한권 주고, 실전모의고사도 풀어보았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채용이 점점 객관화 되는거 같아서 좋네요. 근데 취업이 어렵긴 매 한가지인가봐요.

이런 시험도 요구하다니 예전엔 그냥 이력서 내고 면접보고 뽑았던거 같은데 많이 어렵네요.

NCS는 자료해석, 수리, 언어추론 등등 수능처럼 문제 과목이 나뉘어져있는데, 수능의 언어영역의 경우 지문이 현대문학이나 시 등이 나온다면 NCS는 보고서가 나오는 점이 다르겠네요. 문맥 파악하고 추론하는건 비슷한거 같아요.

수리쪽은 보통 고등학교 수준의 문제가 나오는데, 문제대비 시간은 많이 안준다 그러더라고요. 순발력이 그만큼 중요한거 같아요. 회사에서 순발력있고 보고서 정확히 볼 줄 알고, 문맥이나 대화에서 요점 포인트를 잘 잡아내는 인재를 요구하기 때문에 그에 맞춰 문제를 내는거 같아요.

한주간 수업 들어보니 확실히 혼자공부할때보다 더 이해가 잘되는거 같아요. 같이 문제 풀면서 이해안된부분도 이해가 잘되고, 좋은 수업이었답니다.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