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미완의 폐허전과 한국근현대전시회 본 뒤 오늘 soft chaos 공간상상전 본 리뷰 입니다.

공간상상전은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지하1층 전시실에서 전시되고 있었어요.

엘레베이터안에 모니터가 있네요. 각 전시 포스터 및 알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간상상 softchaos전시장 입구입니다.

서울시립미술관 어플을 설치하면 오디오가이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공간상상 soft chaos전시는 오디오가이드를 지원하더라고요.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소프트카오스 공간상상전 오디오가이드는 무료입니다.

아기자기한 형형색색의 조형물들이 전시되어있어요. 각자가 독립된 작품이라기보다는 하나의 공간 전체가 작품하나라고 봐도 될것같아요. 오디오가이드도 세세한 작품이 나눠진게 아니라 전체적인 느낌을 설명하더라거요. 독특하게 전시장에 들어갈때 신발을 벗고들어갔던게 기억에 남네요. 현대미술이 어렵긴한데 이 전시회는 저에게는 뭔가 아기자기하고 특이하긴한데 뭔지 왜 만든것인지 잘 이해가 안되는 쉽고도 어려운 전시였던거같아요.

Posted by 친절한 박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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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울숲 피크닉 가시는 분들이 함께 계획하시면 좋을 전시네요. 전시공간이 아기자기하고 예쁩니다.

    2019.07.04 23: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관람료가 무료라니 좋네요.
    신발을 벗는 곳도 있나니 체험형? 전시회 같네요^^

    2019.07.05 09: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잘 이해가 안되는 쉽고도 어려운 전시군요. 소프트카오스란 말처럼 부드러운 혼돈인가 보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19.07.05 11: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힐링하는 시간되셨겠네요^^

    2019.07.05 18: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한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에서 한국근현대명화전 보고 온 리뷰 입니다.

얼마전에 한국근현대명화전 개최기념 이은미가수초청공연을 보고 온 리뷰를 올렸었죠. 이번에는 한국근현대명화전을 보고 왔습니다.

한국근현대명화전은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에서 전시하며 관람료가 무료입니다. 천경자, 이중섭등 근현대를대표하는 작가들의 명화를 감상할수 있어요.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입니다. 2013년도에 지어졌대요. 건물이 직사각형형태에서 많이 탈피한 현대적건축물입니다.

1층은 미완의 폐허 전시, 2층은 근대의 꿈전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2층 근대의 꿈 전시가 근현대명화전입니다.


북서울미술관 1층입구에 들어가면 안내데스크가 있습니다. 천장이 높아서 건물내부도 시원시원합니다.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전시는 네이버 오디오클립과 서울시립미술관 전시도스팅 앱을 다운받아 오디오가이드를 들을수 있는데요. 이게 오디오가이드가 있는전시가 있고 없는전시가 있더라고요. 한국근대명화전은 오디오가이드가 없습니다.

1층은 미완의폐허 전시가, 2층은 근대의 꿈 전시가 진행중입니다.

2019타이틀매치 김홍석 vs 서현석작가의 미완의 폐허전부터 봅니다.

※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에 전시작품은 전시회마다 다르겠지만, 직원분께 물어보니 오늘 전시는 플래시를 켜지 않는 조건에서 촬영이가능하다고 해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항상 찍기전에 물어봅시다.

미완의 폐허전입니다. 김홍석작가님은 '인간질서'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완전함, 질서 등 관습적인 미에 반대되는 미완성, 불완전함을 작품에 표현하였다고 합니다.

서현석작가님은 '먼지극장' 이라는 주제로 유토피아를 꿈꾸던 이상이 무너진 현실을 폐허가 된 북서울미술관과 접목시켜 VR로 표현했다고 합니다.
오호 VR작품이라니 독특하고 신기하네요.

처음에는 김홍석작가님의 작품이 전시되어있는데요. 무슨 모아이상같기도 한 사람을 닮은 조각작품들이 쭉 있고, 벽면에는 페인팅작품이 있습니다.

뭘로만들었는지궁금해서 가까이 가서보니 버려진 폐스티로폼을 깎아서 만들었더라고요. 근데 하나하나가 다 모양이 제각각입니다. 이 많은 조형물이 다 다르게 생겼습니다. 더 놀라웠던건

각 조각물마다 하단에 이름이 있어요. 디자이너를 표현하거나, 바보를 표현했거나, 혁명가를 표현하는등 조형물하나하나가 무엇인가를 표현한것이었어요.


안쪽에는 또다른작품들이 있었어요. 사실 현대미술이 너무 난해해서 혼자보는거보다 도슨트설명을 들으면 이해에 도움이됩니다. 제가간날은 1시에 도슨트설명이있어서 설명을 들었더니 이해가 잘 되더라고요.

여기서부턴 서현석작가님의 작품입니다. VR기계가 있어서 냉큼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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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
삼성과 오큘러스가 협업해서 만는 기어 VR입니다. 전시회직원분께서 작품감상을 도와주십니다. VR을 키면 가상현실화면이 나와요.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면화면도 같이 움직여서 신기했어요. 20분정도 진행됩니다. 작가가 유토피아를 꿈꾸던 이상이 무너진 현실을 표현했다는걸 기억하며 보면 좋습니다. 그래도 난해하긴 난해해요. 영어로 쏼라쏼라 합니다. 한국어로 말해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ㅜ VR로 앉아서 마지막즈음에 폐허가된 북서울미술관 이곳저곳을 둘러볼때 신기했어요.

프로젝트2실에는 VR로 봤던공간이 꾸며져있어요. 특정시간대에 VR로 봤던 퍼포먼스를 실제로 보여주기도 한대요. 그냥 벽에다 흰색삼각형을 칠한건줄 알았는데 가까이가서 보니 삼각형 구멍이 뚫려있더라고요. 신기했어요.

사실 한국근현대전 보러 온건데 저는 1층전시도 꽤 괜찮았어요.

2층에서 내려다본 북서울미술관 내부 전경입니다. 창가로 본 바깥모습도 넘 멋졌어요. 건물엄청 잘지은듯

한국근현대전 근대의 꿈 입니다.

부제는 꽃나무는 심어놓고에요. 일제강점기 근현대미술에 관한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우리가 급격한변화를 겪은역사를 꽃나무에 비유했어요. 꽃나무가 변화일수도 있고, 변화를 겪으며 잃어버린 무언가일수도 있다는 다의적인 의미를 부여했어요.

여러 우리나라 근현대 작가의 작품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천경자화백의 작품입니다. 이 분은 꽃과 뱀을 주로 그림소재로 활용했대요. 북서울미술관 소장품이라고 합니다.

2층도 2개실로 나뉘어져있는데 넓은 1실에는 자화상, 한국의 풍경화, 조각등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당시시대상, 작가가 그림을 그리며 했던생각, 작가의 당시현실상황, 다양한 그림체, 표현방법등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안쪽에 있는 작은 2실에는 근현대작가의 추상화가 전시되어있습니다. 저는 근대시대 우리나라를 그린 풍경화와 추상화가 인상깊었어요.

 
전시를 다 보고 밖으로 나옵니다. 2층 출구로 나와서 계단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는데 건물 외관도 엄청 멋지네요. 종종 놀러와야겠어요.


 

Posted by 친절한 박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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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서울미술관 한국근현대명화전 기념 음악회 다녀 온 리뷰입니다.


천경자, 이중섭, 박수근작가 등 한국 근대, 현대시기에 큰 영향을 미쳤던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수 있는 한국 근현대명화점이 서울 북서울미술관에서 한대요. 7월 1일에 기념음악회를 한대서 다녀왔습니다.


중계역과 하계역 사이에 위치한 서울북서울미술관 앞 중계근린공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명가수 이은미선생님을 초청했고, 사람들이 엄청 모였어요.


뒷편에는 서울북서울미술관이 있습니다. 해를 등지고 있어서 건물이 어둡게 나왔습니다.


오오 이은미선생님이 공연중이십니다.


사람들이 엄청모였습니다. 중계근린공원이 그리 작지 않은데 거의 가득찼어요.


무대매너가 정말 좋습니다.


야외공연이라 실내만큼의 음향상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서 빠져듭니다.

마지막곡을 부르고 집에가시려고하는데 앵콜이 외쳐서 마지막한곡 더 불러주십니다. 요즘 앵콜을 잧 안하잖아요. 계약할때 딱 몇곡 이렇게 정해진것도 있고, 그런데 왠지 분위기가 조금 덜끝난느낌 아마 앵콜을 외칠것이다! 라는것을 예상하고 주최측에서 시나리오를 짠것 같습니다. ㅎㅎ

앵콜곡은 역시 명곡 애인있어요.
이노래를 원곡가수 라이브로 듣게되다니 정말 감동이었어요.


애인있어요 최곱니다. 지금들어도 정말 좋은 명곡이에요.


사람이 넘 많아서 못갔는데 다음에는 사람적은 낮시간에 북서울미술관 한국근현대명화전 보러 가야겠어요.





Posted by 친절한 박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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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레방다리의 소극 공연 본 리뷰 입니다.
굴레방다리의 소극은 예그린씨어터에서 공연합니다.
처음에는 큰 기대없이 봤었는데 보고나서 만족했던 좋은 공연이었어요.

예그린씨어터입니다. 저는 상명대학교예술관쪽으로 돌아서 갔기때문에 주차장을 통해 계단을 올라갔어요.

계단을 올라가 이렇게 안쪽으로 돌아가면 입구가 보입니다.

예그린씨어터 입구입니다.

제가 갔던 날 출연진은 김대식역에 권재원배우, 김한철역에 성원배우, 김두철역에 이중현배우, 김리역에 박신혜배우 입니다.

내용이 생각보다 심오해요. 꽤 비극적인 내용을 희극적으로 담고 있어요. 배우는 모두 한국사람이지만 연극속 역할에서 한국인은 없어요. 중국 조선족? 동포와 베트남에서 이민온 여성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러닝타임은 120여분이었던걸로 기억하고요. 중간에 인터미션은 없습니다. 긴 공연시간동안 쉬지않고, 실수없이 완벽하게 연기하는 모습이 정말 멋졌어요. 특히 박신혜 배우께서 맡으신 베트남여성역할은 약방의 감초처럼 즐거움을 주기도 했었고요. 성원배우는 여러가지 역할을 소화하는 모습이 정말 프로답고 멋있었습니다. 권재원배우와 이중현배우님께서 맡으신 아버지와 작은아들역할도 몰입감있었어요. 내용이 가볍지않은데 중간중간 웃음거리도 있고, 생각할 것도 많았던 좋은 연극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보길 잘한거 같아요. 추천합니다.

 

Posted by 친절한 박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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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더 캐슬 보고 온 리뷰입니다.

뮤지컬 더 캐슬은 yes24 stage 1관(구 대명문화공장 1관)에서 2019년 4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하는 뮤지컬입니다.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에서 제작하였고, 프로듀서로 김수로, 김민종 배우가 참여했습니다. 요즘 이 두분 뮤지컬 프로듀서로써 멋진 뮤지컬 많이 제작해주셔서 참 좋습니다. 제작투자에 카카오가 지원해서 카카오TV를 통해 공연실황을 생중계하기도 했었습니다.

뮤지컬 더 캐슬은 공연전부터 연습현장스틸컷을 공개하는 등 대대적으로 관심을 주목받은 뮤지컬입니다.

https://tv.naver.com/v/5909062

 

[뮤지컬_더 캐슬] 티저 영상 공개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 | 인간 내면의 선과 악, 그리고 두려움을 그린 창작 뮤지컬 <더 캐슬> 티저 영상 공개! 2019. 04. 15 - 2019. 06.30 예스24 스테이지 1관

tv.naver.com

https://tv.naver.com/v/8447977

 

[뮤지컬_더 캐슬] 카카오 생중계 예고 영상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 | [뮤지컬_더 캐슬] 카카오 생중계 안내 ✔ 5월 23일(목) 오후 8시 뮤지컬 <더 캐슬> 실황 생중계는 kakao tv 멜론티켓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카카오톡 #공연 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tv.naver.com

https://tv.naver.com/v/6017814

 

[뮤지컬_더 캐슬] 배우들에게 한마디 영상 공개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 | 인간 내면의 선과 악, 그리고 두려움을 그린 창작 뮤지컬 <더 캐슬> 함께 하는 배우들에게 한마디! 영상을 공개합니다. 2019. 04. 15 - 2019. 06.30 예스24 스테이지 1관

tv.naver.com

뮤지컬 더 캐슬의 시놉시스는 1893년 8월 시카고에 도착한 벤자민과 그의연인 캐리가 갈곳이 없어 잉글우드거리를 헤매다가 수상하지만 왠지 친절한 헨리 하워드 홈즈를따라 그의 호텔 '캐슬'에 가서 지내며 겪게되는 내용인데요. 일종의 스릴러 성격을 띄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6월 6일 오후 2시 공연을 관람하였는데요. 제가 관람한 6월 6일 오후2시 공연캐스팅은 냉철한 헨리 하워드 홈즈역에 정상윤배우님, 그리고 벤자민 핏첼에 정동화 배우님, 그의 아내 캐리캐닝역에 김수연배우님, 마지막으로 빈민가에 살고 있지만, 진실을 보는 눈을 가진 토니역에 백승렬배우께서 열연해주셨습니다.

정상윤배우님 냉철하고 잔혹한 캐릭터 헨리 하워드 홈즈 역을 정말 잘해주셨고, 벤자민 핏첼역의 정동화 배우님도 인상깊었습니다. 어찌보면 잔혹할수 있는 여성캐릭터인 캐리캐닝역에 김수연배우님도 정말 멀리있었는데 표정하나하나가 살아있으시더라고요. 그리고 토니역에 백승렬배우님도 공연장 이곳저곳을 빠르게 이동하는 씬이 많았는데 능숙하게 잘 해주셔서 기억에 남습니다.

스포가 될까봐 자세한 내용은 적지 못하겠네요. 근데 무더운 여름에 정말 시원하게 즐길수 있는 스릴러느낌의 뮤지컬이었어요. 6월말까지 공연하니 꼭 보시길 강추합니다! ㅎㅎ

 

 

Posted by 친절한 박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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