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진라면 순한맛 생라면으로 먹어 봄
오뚜기 진라면 구매해서 생라면 만들어 먹은 리뷰 입니다. 오뚜기 진라면입니다. 미술가 호안미로와 콜라보레이션 해서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이 돋보이네요.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죠. 제가 어릴적에도 있었던, 신라면과 더불어 굉장히 오래된 역사깊은 라면입니다. 오뚜기라는 브랜드는 1969년 5월에 창립하여, 1973년 6월에 오뚜기 식품공업주식회사로 오뚜기이름을 처음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당백산업(설탕, 밀가루 그 외)으로 한창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시기에 만들어진 기업이지요. 처음에는 마아가린, 식초, 오뚜기카레등을 만들고, 스프류를 판매했습니다. 그러다가, 바몬드 카레, 카레면 등등 카레쪽 상품도 만들고 케찹류도 만들고 마요네즈도 만들었지요. 라면종류는 열라면, 김치우동, 그리고 라면스낵 뿌셔뿌셔 등..
2020.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