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쌍쌍바 아이스크림

추억의 쌍쌍바 아이스크림을 먹었어요.

어릴적에 하나사서 둘이 나눠먹을수있었던 추억의 쌍쌍바에요. 한 20년전에 200원주고 사먹었던기억이 나네요. 요즘은 아이스크림 전문점에서 할인가격으로 대략 4-500원정도에 사먹을수있어요. 저도 그정도 가격이 사먹었습니다.

쌍쌍바에요 포장지가 조금씩 디자인은 바뀌었겠지만 예전에 그 느낌은 아직살아있네요.

경북경산시 해태아이스크림에서 만들어요.

포장을 열면 아이스크림이 나와요. 쌍쌍바는 막대가 두개! 둘이 나눠먹을수 있지요 ㅎㅎ

모양이 조금 다른게 예전에는 막대기가 일자로 되어있는데 요즘건 11자가 아닌 살짝 비스듬히 꽂혀 있네요. 아마 둘로나누기 편하게 하기 위해 저렇게 개선한거같아요.

오오 예전에는 둘로나누기 실패해서 한쪽에 아이스크림이 몰려있곤했는데 ㅎㅎ 요즘은 잘 나눠지네요 ㅎㅎ 막대가 비스듬하게 되어있어서 그런가봐요. 아이스크림 잘못나눠서 싸울일없겠어요. ㅎㅎ

옛날에 맛있게 먹던 초코아이스크림맛 그대로네요. 추억의맛 ㅎㅎ

하나를 후딱먹고 나머지 하나도 먹습니다. ㅎㅎ 양이줄은건지 제가 커버린건지 이제 쌍쌍바를 혼자 다 먹어도 그리 많다고 안느껴지네요. 예전엔 양도 제법된다고 생각했는데 ㅎㅎ 암튼 지금도 부담없는가격에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은거같아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