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초콜릿드링크 오리지널 클래식 에디션, 허쉬 127주년 한정기획팩

허쉬초콜릿드링크 오리지널 클래식 에디션을 먹어봤어요.

허쉬초콜릿드링크는 제 기억에 20년도 넘은 오래사랑받은 제품이에요. 첫기억은 어릴적에 공중목욕탕가서 씻고 부모님께 졸라서 하나씩 먹던 기억이에요.

요즘은 쿠엔크 등 여러 맛이 나오고 있지만 그래도 오리지널이 가장좋아요. 허쉬만의 진하고 달달한 초콜릿맛이 제 기억에 소중히 남아있네요.

오랜만에 마트에 가니 클래식에디션이라고 해서 이렇게 패키지가 멋지게 되어있어요. 옛날생각나고 해서 하나 구매했어요. 파스텔톤의 일러스트그림이 참 멋지네요.

매일유업에서 제조하고 탈지분유와 코코아분말을 조합한 특제허쉬초콜릿드링크 프리믹스가 들어가요. 원유의 청량감보다 진한초콜릿의 달달함으로 먹는 제품이에요.

상단에 보니 허쉬 127주년 한정기획팩이라고 쓰여있어요. 허쉬브랜드가 127년이나 되었군요. 오호

제품상단에 나온대로 잘흔들어서

패키지에 부착된 빨대를 떼서 먹음 됩니다. 행복한순간을 위한 허쉬드링크라고 되어있어요.

저는 저 구부러진 빨대도 허쉬드링크먹으면서 처음 접하고 신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만큼 오래사랑받은 브랜드라는거지요.

빨대를 상단부에 꽂아서 먹어요. 예전에 목욕하고 먹던 달달하고 시원한맛 그대로네요. 추억이 되살아납니다. 달달하니 맛있습니다. 집중해서 공부하고 당떨어질때 하나씩사먹음 좋을거같아요. 다만이제는 나이가 있으니 몸생각해서 단맛은자제해야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 맛있네요. 잘마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