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S 과학문화센터, 국립중앙과학관

카이스트에서 필기시험을 보고 근처에 있는 IBS 과학문화센터와 국립중앙과학관에 다녀왔어요.

카이스트에서 시험을 보고 난 뒤

IBS 과학문화센터에 도착했어요. 이곳에서 과학자의눈: 관찰과 상상 전시회를 보려고 계획했었죠

그런데 이 날 휴일이라 문을 안열었더라고요.. 내부 시설이 참 좋고 깔끔한데 아쉽더라고요.

그래서 다음 코스인 국립중앙과학관으로 갑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입니다.

입구에 뉴턴과 장영실상이 있군요.

전시 어플 서비스도 하는군요. 와이파이도 무료고 ㅎㅎ

나로호가 보여서 넘 반가웠어요. ㅎㅎ 

바닥에 표시가 되어 있어서 길잃지 않아서 참 좋았어요. 볼거리도 많고요.

자기부상열차체험관이 있네요. 오호

저는 과학한국 끝없는 도전 전시회를 보러 전시장으로 향합니다.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역사를 전해주는 전시회에요.

한글타자기를 공병우 박사님이 개발하셨대요.

대우중공업 디젤엔진 생산이래요. 세피아인가요? 어릴적에 저 비슷한 차를 본 기억이 나네요.

인공지능, 센서로 사물을 인식하는 모습을 보여줘요. 엄청 신기했어요. 이렇게 사물을 인식하는구나 ㅎㅎ

로봇이 직접 그 자리에서 만드는 쥬스? 커피? 자판기인데 아쉽게 제가 방문했을때는 점검중이네요. ㅜ

다양한 친환경 소재에 관한 전시에요.

옛날 티비들을 볼 수 있어요.

연도별로 발명된 제품군을 볼 수 있어서 참 좋아요. 아까 입구에서 봤던 한글타자기에 관한 내용도 있어요.

건축재료중 대표적인 시멘트에 관한 내용이에요.

우리나라 역사 중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도 과학과 기술은 계속 발전하고 있었네요.

과학전시회지만 발명 소재 등등 여러가지를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던 전시회고 즐겁게 봤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