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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dmc, 디지털미디어시티 맛집 하노이의 아침에 다녀왔어요.
하노이의 아침은 디엠씨 직장인분들이 주로찾는 쌀국수맛집으로 낮에는 쌀국수, 저녁에는 맥주를 판매하는 곳이죠. 낮에 점심먹기도 좋고 저녁에 맥주마시기도 좋아요. 코시국이 끝나면 여럿이서 맥주마시면 참 좋을것같아요.
점심시간에 3명이 방문해서 차돌양지쌀국수 3인분을 먹었어요. 1인분에 11000원이고 3천원을 더 내면 면추가가 됩니다. 양이 넉넉해서 양추가 굳이하지않아도 괜찮아요. 독특하게 비건쌀국수도 판매하더라고요. 양지대신에 버섯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갑니다.
주문한 양지쌀국수에요 고가와 숙주나물 그리고 면이들어있어요. 하노이의아침은 저염식당으로 문앞에 소개되어있어요. 소금을 다른곳보다 적게쓰나봐요. 담백하면서 깊은국물맛이 괜찮았고 차돌양지도 맛있었어요. 요즘 디지털미디어시티에 자주있는데 새롭고 좋은맛집들이 참많네요. 하노이의아침에서 차돌양지쌀국수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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