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이스 부활 화곡역점 클래식치킨샌드위치 라지세트 먹어 봄

파파이스 화곡역점에 다녀왔어요. 파파이스 크 추억의 브랜드죠. 맘스터치가 생기고 하나둘씩 없어지다가 언젠가부터 보이지않게 되었는데 얼마전에 화곡점에 파파이스 내부공사중이라는 문구를 보고 파파이스가 부활하나 싶어서 바로 오픈날 방문했습니다 크크

한 6시쯤 방문했는데 사람 엄청많았어요. 막 키오스크 3대나 있는데도 줄서있고요. 자리도 다차서 겨우겨우 잡았습니다. 저는 매장식사로 클래식치킨샌드위치 라지로 주문했습니다.

키오스크로 잽싸게 주문 후 받았습니다. 직원분들이 많이 계셔서 주문이 밀리지않고 바로바로 나와서 좋았어요. 준비를 많이했나봐요.

클래식치킨샌드위치는 누구나 즐길수있는 노말한 메뉴에요. 약간 매콤한 치킨패티에 빵이 노릇노릇하고 촉촉해요. 그냥보면 햄버거아냐? 싶을정도로 햄버거와 차이가 없습니다. 제가봤을땐말이지요 ㅎㅎ 감튀는 맘스터치 그 감튀맛 맛있는감튀맛납니다. 요즘분들은 이 양념감튀가 맘스터치가 원조인줄아시더라고요. 그러나 원조는 파파이스라는거 옛날 학생때 파파이스에서 처음접한 감튀의 충격과 그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라서 참 좋았어요. 파파이스 앞으로도 이 기세로 계속 흥했음 좋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