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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서울식물원 다녀 옴

by 박작가님 2019.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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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마곡나루역과 양천향교역 사이에 있는 마곡 서울식물원 다녀온 리뷰 입니다.

마곡나루역에서 식사하고 소화도 시킬 겸 마곡 서울식물원에 다녀와 봤어요.

마곡 번화가를 지나면 서울식물원 인포메이션 지도가 나옵니다. 서울식물원은 입장료 내고 들어가야되는 곳이 있고, 입장료 안내고 무료로 공원처럼 걸을 수 있는 길도 있고 그렇습니다. 안에 들어가면 좋겠지만, 시간이 6시가 다되서 모두 문을 닫았더라고요. 저는 그냥 산책겸 이리저리 걸어보았습니다.

마곡나루역에서 내리면 열린숲쪽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어요. 양천향교역에서 내리면 실내온실인 주제원과 가깝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 건물도 새로 짓고있네요.

서울식물원 방문을 환영합니다.

주변에는 LG센터, 오스템건물 등 고층건물이 많은데 그 사이에 생태공원이라니.. 걷기편한 숲길을 만들어 놓아 참 좋더라고요.

이렇게 식물의 이름표가 있어서 아이들 교육에도 넘 좋을거 같아요. 두번째 식물은 이름이 부들이네요. ㅂㄷㅂㄷ...의 ㅂㄷ인가요. 헉

이렇게 개울가도 있고요. 안쪽에는 호수도 있어요.

이런 조형물도 있어서 사진찍기 좋겠더라고요.

연꽃도 있네요. 평소에 보기힘든 식물들 여기서 조금 과장해서 다 볼 수 있어요. 다양한 종의 식물들을 구역별로 잘 심어놨더라고요.

 

여기는 주제원입니다. 입장권이 있어야 들어갈 수 있어요.

좀 돌아다니다 지쳐서 벤치에 앉아 전자책을 봤어요. 크레마 카르타 구버전인데 오래 쓰네요. 흑백이라서 눈도 편하고 넘좋아요. 베터리도 한번충전하면 한달 가는거 같아요. 거기다 전자도서관에서 요즘책은 잘없지만 옛날책들 전자책나온거 무료로 빌려볼수 있는게 참 편한거 같아요.

책좀 보다 나오니 날이 저무네요.

여기는 식물문화센터에요. 건물이 넘 이쁩니다.

동대문DDP처럼 생겼어요.

창문이 삼각형모양이네요. 동글동글한게 유에프오같기도 하고 커다란 식물같기도 하고 신기하네요.

관람시간은 09:30~18:00까지래요. 다음에는 한번 들어가봐야겠어요.

건물 따라 걸을 수 있는 산책로도 있어요.

창밖에서 사진찍어봤어요. 안에는 이렇게 되어 있나봐요. 천장이 엄청 이쁘고 신기하게 되어 있어요.

슬쩍 구경하다보니 어느새 밤이 되었네요. 밤이 되니까 건물에서 빛이 납니다. 우왕

오늘은 밥먹고 배꺼질겸 산책하려고 왔지만 다음에 한번 제대로 구경해보려고요. 서울식물원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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