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웨이 가성비 보충제 레드웨이 리뷰

지웨이 보충제 레드웨이 구매한 리뷰 입니다.

국산 보충제로 식약처 인증 받은 보충제가 제가 알기로 프로게이너와 지웨이가 있는데요.

프로게이너도 먹고 지웨이도 먹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지웨이에서 주로 사먹는 레드웨이를 리뷰해 보았어요.

지웨이 가성비 보충제 하면 보통 올스타웨이가 떠오르는데 저는 그보다는 약간 비싸지만 부담없는 레드웨이를 주로 먹고 있어요. 올스타웨이는 지퍼백에 담겨있지만, 레드웨이는 통에 들어있어서 오래먹기는 얘가 좀 더 편하더라고요. 맛도 레드웨이가 좀 더 제 입맛에 맞는거 같고요.

가격은 정가는 69,000원이고 2020년 1월 현재 할인가 49,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용량은 2.27kg 이고, 칼로리는 117kcal, 초코렛맛입니다.

단백질 21g, 지방 1g, 탄수화물은 6g 들어있고요. BCAA, 글루타민, 아르지닌, 마카 함유되어 있습니다.

원재료는 농축유청단백(우유, 미국산), 고구마분말, 코코아분말, 아미노믹스분말, 비타믹스분말, 분리대두단백(NON-GMO), 옥수수전분, 초코렛향분말, 마카, L-아르지닌(영양강화제), L-글루타민, 레시틴(유화제), 구연산(산도조절제), 스테비올배당체 입니다.

대구에 위치한 진명뉴트리션에서 만들고 지웨이에서 유통과 판매합니다.

뚜껑에 둘러진 테이프를 떼고 뚜껑을 열면 안쪽에 한번 더 진공밀봉되어 있습니다.

밀봉된 덮개를 열면 보충제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보충제는 약간 연한 초코색상이고요 안에는

이렇게 스쿱이 들어 있습니다.

1스쿱당 보통 15G 정도 되나봐요. 옆면에 설명서에는 2스쿱(30G)을 물이나 우유, 두유 등에 타서 먹으라고 되어 있습니다. 1일 3회씩 먹으라고 되어 있는데, 전문적으로 운동하시는 분 아니라 저처럼 일반인이시면 하루에 1~2번이면 충분하겠더라고요. 맛은 고구마분말이 약간 섞여있어서, 초코맛이라기보단 고구마맛이 좀 더 강해요. 근데 저는 고구마맛이 입에 잘 맞더라고요. 초코맛보다 덜 질리고, 담백해서 종종 먹고 있습니다. 두유나 우유에 타 먹으면 고구마라데맛 나고요. 물에 타먹어도 비린맛이 초코맛보다는 덜합니다. 열심히 먹고 운동해서 균형잡힌 몸 만들어야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