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어플에서 2020년 1월에 치즈스틱 2조각을 1,0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해서 먹은 리뷰입니다.
맥도날드 근처 지나갈때마다 맥도날드 어플 한번씩 여는게 습관화가 되었네요. 그만큼 맥도날드에서 어플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해서 참 좋은거 같아요.
치킨랩이나 맥너겟, 치즈스틱등등을 할인하고, 빅맥세트 등 햄버거세트메뉴도 항상 할인중이더라고요. 예전에는 점심에만 할인하는 런치세트개념이었다면 요즈음은 어플할인이 대세인거 같습니다.
치즈스틱의 경우 주문즉시 냉동치즈스틱을 튀김기에 넣어 튀겨줍니다.
주문번호 238번이네요. 맥도날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점에서 먹었습니다.
맥도날드 포장지 입니다. 깔끔하게 잘 나와서 좋아요. 뒷면에는 로널드?가 분리수거하는 모습을 로고로 만들었네요. 넛지이론이라고 하나요? 강요하지않고 무의식중에 행동하도록 만드는 사회이론이라죠. 책으로도 나왔고요. 강요하지않고 이렇게 디자인으로 재밌게 분리수거를 하게끔 유도하는 디자인은 참 좋은거 같습니다.
종이포장지 안에는 이렇게 치즈스틱이 들어있어요. 일반적으로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 등에서 치즈스틱이 나오는데, 버거킹과 롯데리아는 15cm 19cm 등 롱치즈스틱으로 나온다면 맥도날드는 이렇게 작게 2조각으로 나뉘어 나오는점이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길지는 않아요. 눈대중으로 봤을때 두개 연결하면 타사 롱치즈스틱 1개길이와 비슷하거나 조금 작아보이기도 합니다.
치즈스틱위에 파슬리 가루가 뿌려져서 나옵니다. 기름기가 있기때문에 휴지로 집어서 들어봅니다.
한입먹어봅니다. 다른 치즈스틱처럼 치즈가 쭉 늘어나는 그런 느낌은 적은거 같아요. 같은 모짜렐라치즈를 쓰는데 그 부분은 아쉽기도 하고, 또 그만큼 튀김이 치즈를 잘 잡아준다?는 느낌도 있어서 다행인거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치즈스틱 연출샷, 에구 한입먹은 티가 나네요.. ㅜ
냠냠 맛있습니다. 치즈스틱 짭쪼름하고 겉은 바삭 속은 쫄깃 이맛에 치즈스틱 먹는거 아니겠슴까!
남은 하나도 먹어봅니다.
겉은 바삭 속은 쫄깃 겉바속깃 입니다. 조금씩 입에 담아서 오래오래 꼭꼭씹어먹습니다. 쫄깃쫄깃 씹는재마가 있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딱 저녁시간에 출출할때, 뭔가 시켜먹기엔 양이 많을거 같을때, 혼자 야식으로 먹기도 좋고요. 지나가다 핫도그처럼 군것질대용으로 먹기도 좋은거 같아요. 맥도날드 치즈스틱 ㅊㅊ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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