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컵 아이스크림 먹어 봄

버거키이에서 800원 컵 아이스크림 먹은 리뷰 입니다.

보통 맥날이나 롯리에서 아이스크림 주문하면 아이스크림 콘에 나오죠. 버거킹은 컵에 나옵니다. 후후

오늘 버거킹 지나면서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생각나서 한번 먹어봤어요 ㅎㅎ

컵에 나온 아이스크림입니다. 스푼도 옆에 있어요. 주문번호 989번이네요.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경우 다른 세트메뉴 주문이 밀려 있어도 웬만하면 바로 나오는 편입니다. ㅎ

바닐라 아이스크림입니다. 직원분이 이쁘게 잘 담아 주셨어요.

아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달달하네요.

종이스푼입니다. 누가 만들었는지 참 요긴하게 잘 쓰입니다.

점선대로 요렇게 접어주면 완성입니다. 참 쉽습니다.

시원하고 달달한 아이스크림 바로 그맛입니다. 컵에 담겨있어서, 녹아 흘러내릴 염려도 없고요. 느긋하게 먹을 수 있는게 장점입니다. 단점은 들고 나가서 먹기는 좀 부담된다는게 단점일수 있겠네요.

컵 측면엔 분리수거를 유도하는 픽토그램이 그려져 있습니다. 맥도날드에는 저 사람이 맥도날드 캐릭터로 그려져 있죠 ㅎ 롯데리아는 아마 같은 픽토그램을 쓰는거 같아요. 나중에 기회되면 확인해보겠습니다.

냠 달달하게 시원하게 잘 먹었습니다. 입에서 샤르르 녹는 버거킹 콘 아이스크림 겨울에 먹어도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