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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정보/양식

강서구청 파리바게뜨 방문해 봄

by 박작가님 2020.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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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트 강서구청점 방문 리뷰 입니다.

오랜만에 빵먹으러 파리바게트에 왔습니다.

저희동네 파리바게트는 원래 길 반대편 건물에 있었는데, 그 건물이 재건축에 들어가서 반대편 건물로 옮겨졌어요. 옮겨지고 나서 방문했습니다.

파리바게트입니다. 뚜레주르가 생기기 전까진 거의 독보적인 존재였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그냥 보통 프렌차이즈 빵집인거 같습니다. 그래도 좋은 빵들이 많습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매장 오른쪽에 케이크와 음료, 우유, 아이스크림이 있고요.

그 맞은편에는 신선한 샌드위치와 햄버거, 샐러드류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샐러드도 라코타셀러드, 닭가슴살샐러드 등 종류가 여러가지고요. 샌드위치도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저는 저기 가운데 3개 들어있는 미니햄버거와 그 옆에 4개 들어있는 샌드위치를 구입했어요.

샌드위치 옆에는 또띠아, 고로케, 피자빵류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그 옆 가장 끝자리 벽에는 초코빵, 단팥빵, 소보로, 식빵류가 진열되어있어요. 따로 앉을 자리는 없습니다.

크림치즈 모닝바게뜨가 맛나 보이네요. 가격대는 보통 큰 빵들은 3,000~4,000원 하고, 샐러드나 샌드위치는 5,000~6,000원 정도인거 같습니다. 가격이 비싸다 싸다 하기 보단 그냥 적당한 가격인거 같아요.

아까 샌드위치류와 모카크림식빵, 양파치즈 브레드를 구입했습니다.

집에가서 맛있게 먹어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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