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 포러너 35 언박싱(unboxing)

GAMIN FORERUNNER 35 언박싱입니다.

사실 옛날에 구매했는데, 박스가 아직 남아있어서 다시 리뷰도 쓸겸 담았다가 언박싱해보았어요 ㅎㅎ;;

지금도 잘 쓰고 있는 스마트 시계입니다.

제작년쯤에 구매했고 아마 10만원 정도에 구매했던거 같아요. 지금은 단종되서 구매할 수 없어요 ㅎㅎ;;

후속제품으로 235 등등이 있고 하이엔드급 스마트워치도 있습니다.

애플워치, 삼성갤럭시 기어 등 우수한 스마트시계가 있죠. 가민은 오로지 스포츠에 특화된 스마트 시계입니다.

제가 구매한 포러너 35는 러너들을 위한 시계에요. 그래서 GPS가 탑재되어 있어요.

제가 처음 구매했을때 고려한 점이,

1. 배터리가 오래가야 되고,

2. GPS가 있어야 하며

3. 가격이 적당해야 하는 시계

였어요. 그런 점에서 가민 포러너 35가 딱 제격이었죠 ㅎㅎ

가민 포러너 박스 사진이에요.

정품 홀로그램 스티커가 눈에 띄네요. 전면에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서 시계 실물을 볼 수 있어요. 포장 패키지는 어두운 회색이에요.

측면과 뒷면 모습이에요. ㅎㅎ

흑백 액정으로 되어 있어서 배터리가 오래가요. 대략 충전안해도 7일은 쓸 수 있는거 같아요.

심박수도 잴 수 있고요. 러닝모드로 사용하면 두번째 사진처럼 거리, 총 러닝시간, 1km 당 기록 이렇게 구분되서 나와요. 스마트폰과 연결하면 문자도 볼 수 있고요. 어플 설치하면 위 사진 처럼 거리와 기록, 이동구간을 볼 수 있어요.

딱 제가 필요한 기능만 갖춘 가성비 스마트워치에요.

박스 하단이에요. ㅎㅎ 방수등급은 5ATM(50m)까지 가능하대요.

포장상자를 열어봅니다.

상자를 열면 설명서, 시계, 그리고 충전케이블이 들어있어요.

시계를 꺼내보았어요. ㅎㅎ 

전면에는 흑백액정이, 후면에는 심박수측정센서가 붙어 있어요. 후면 왼쪽에 보이는 4개의 점은 충전선을 연결하는 단자에요.

좌측상단에 전원버튼을 누르면 가민로고가 뜨면서 전원이 들어와요. 부팅은 금방 됩니다. 뒷면에 조명이 들어 있어서 불도 킬 수 있어요. 저녁시간때 달리기할때 넘 편해요. ㅎㅎ

충전선은 클립형태로 되어 있어서, 저렇게 가민 포러너에 클립을 끼우면 됩니다.

보조배터리에 충전할때랑, 컴퓨터에 직접연결할때랑 충전화면이 조금 달라요. ㅎㅎ 위 사진처럼 화면이 변합니다. 컴퓨터에 연결하면 나중에 펌웨어 업데이트도 할 수 있는거 같아요. 무엇보다 장점은 가볍다는거! 배터리오래가는거! gps 기록 되는거! 그거면 충분하죠. 한 2년간 잘 쓰고 있습니다. 스마트워치 구매하고 동기부여도 되서 꽤 오래 달렸네요. 작년에는 하프마라톤도 완주했어요. 빠르진 않지만 꾸준히 운동할 수 있는게 참 좋은거 같아요. 운동이 가민어플로 기록되서 동기부여도 되고, 친구랑 기록 공유할 수도 있고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쭉 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