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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스윙스 2차 예선

by 박작가님 2020.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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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가 벌써 시즌 9까지 나왔네요.

이번에 2차 예선에서 스윙스가 멋진 랩을 선보이며 이슈를 불러모았죠.

심사위원 팔로알토가, 나온 이유에 대해 묻자, 스윙스가 그동안 악플에 시달려왔기때문에, 본인 실력이 떨어지지않고 있음을, 아직도 발전해나가는 래퍼임을 증명해보이고 싶었다고, 악플러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랩이 끝나고 기리보이도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스윙스의 2차 예선 랩이 엄청 멋있긴 했지만, 한가지 아쉬운점은, 너무 계획되지 않았나 하는 점 입니다.

보통 쇼미더 머니 2차 예선은 1분간 심사위원 앞에서 랩을 선보이는 것인데요.

보통 1분이 지나면 비트가 꺼졌었는데, 스윙스 2차때만 시간이 지나도 계속 비트가 나온점, 그리고 비트가 끝나도 계속 랩을 이어간점, 약 1분 30초 넘게 랩한거 같았어요. 굉장히 오래 했고, 거기다 마지막에는 카메라를 보며 "퇴물래퍼 어땠어?"라고 말하는 모습들을 보면 연출이 치밀하게 구성되었다는점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지막즈음에 마이크를 위로 던져버리지만 핀마이크를 차고 있어서 랩을 잘 들을 수 있었던건, 애초에 마이크를 위로 던질것이라는것을 미리 사전에 촬영진에게 고지하였고, 비트도 조금 오래 틀어달라고 얘기했겠구나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어요.

시청자에게 충동적(?)이고 충격적(?)으로 보일 수 있는 이러한 행동들이 사전에 얘기가 맞춰졌다는 얘기죠.

그 동안 악마의 편집으로 안좋은 시선을 받아온 엠넷인데 이번에는 연출까지 맞췄다는 점은 좀 안좋게 보였습니다.

쇼미더머니10, 11시즌에서는 2차예선때 조명이나 불꽃도 기대할 수 있을지도요.

그렇다고해서 스윙스가 랩을 못한것은 아닙니다. 아주 훌륭한 랩이었으며 역대급 2차 예선이었음에는 동의하지만, 다른 참가자들과 다르게 퍼포먼스를 지원해준 점은 조금 아쉽게 느껴졌네요.

 

스윙스 2차 풀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습니다.

youtu.be/9bGiKZkvv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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