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 콘크리트엔젤, 독특한 분위기의 목살 철판 스테이크 맛집

합정 콘크리트엔젤에 다녀왔어요.

합정역에서 도보로 10분거리에 위치한 콘크리트엔젤은 목살 철판스테이크와 파스타, 샐러드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 맛집이에요.

현재 합정에 1곳밖에 없는 독특한 분위기의 분위기 맛집입니다.

합정역 교보문고 바로 다음 건물 상가에 위치해 있어요.

합정 콘크리트엔젤 앞이에요. 넘 멋지죠 ㅎㅎ

인테리어가 넘 이뻐요.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금색을 잘 쓴 감각적인 인테리어,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인거 같아요. 소품들은 직접 찾아다니며 구매하셨대요.

메뉴판 구성이에요. 저는 트러플그릴드머쉬룸샐러드와 목살철판스테이크, 그리고 블루베리라씨를 주문했어요.

새콤한 블루베리맛이 매력적인 라씨에요. 맛있어요.

 

트러플그릴드머쉬룸샐러드는 신선한 채소와 트러플버섯의 식감이 참 좋았어요.

목살철판스테이크 입니다. ㅎ

감자튀김도 훌륭하고 소세지도 잘 구워지고 목살도 넘 부드러워서 좋았어요. 트러플버섯샐러드랑 잘 어울리더라고요.

달걀은 알러지때문에 남겼어요. ㅜ 그 외에는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