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트리로 특별한 분위기 연출

크리스마스 트리 리뷰에요.

크리스마스트리하면 나무사서 각종 장신구 붙이고 꾸미는데 굉장히 오래 걸릴 거 같은데 요즘 크리스마스 트리는 그냥 바로 간편하게, 빠르게 만들 수 있도록 잘 되어 있네요.

이번에 만든 트리는 백산엘엔티라는 회사의 트리나라 제품이고 규격은 60cm 에요.

사실 만들었다기도 민망한게 거의 완제품으로 나와요. ㅎㅎ;;

가위로 박스테이프를 자르고 박스를 열면

이렇게 크리스마스 트리가 나옵니다. 당연하지만 모형소나무고요. 장식물도 다 붙여서 나옵니다.

크리스마스 전구도 같이 들어있어요. 

이렇게 잘 정리된 전구가 들어있어요.

비닐에서 트리를 꺼내요. 하단부는 이렇게 십자형태로 되어 있어서 세우기 편리해요.

이렇게 세울 수 있어요. 비닐에서 꺼내면서 방바닥에 소나무잎하고 빤짝이가 좀 떨어지는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완성하고 나서 이따 치워야겠어요.

사실 뭐 하고 말것도 없는게 그냥 이렇게 세워놓아도 괜찮아요. 다만 좀 더 느낌을 내려면 전구를 둘러주면 좋아요. ㅎㅎ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으니 뭔가 기분이 좋네요 크리스마스 느낌도 나고ㅎㅎ

전구를 이렇게 풀어요

전구는 저 버튼을 누르면 불빛조절이 가능해요. 반짝반짝깜박이는 시간이 조절됩니다.

트리 완성이에요.

플러그를 꽂고 불을 켜봅시다.

짜잔 불끄고 크리스마스 전구 키니까 분위기가 확 사네요. 빤짝빤짝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