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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뮤지컬, 영화, 전시 후기35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한국근현대명화전, 미완의폐허전 보고 옴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한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에서 한국근현대명화전 보고 온 리뷰 입니다. 얼마전에 한국근현대명화전 개최기념 이은미가수초청공연을 보고 온 리뷰를 올렸었죠. 이번에는 한국근현대명화전을 보고 왔습니다. 한국근현대명화전은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에서 전시하며 관람료가 무료입니다. 천경자, 이중섭등 근현대를대표하는 작가들의 명화를 감상할수 있어요.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입니다. 2013년도에 지어졌대요. 건물이 직사각형형태에서 많이 탈피한 현대적건축물입니다. 1층은 미완의 폐허 전시, 2층은 근대의 꿈전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2층 근대의 꿈 전시가 근현대명화전입니다. 북서울미술관 1층입구에 들어가면 안내데스크가 있습니다. 천장이 높아서 건물내부도 시원시원합니다.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전시는 네이버 오디오.. 2019. 7. 3.
서울북서울미술관 한국근현대명화전 기념음악회 다녀 옴 서울북서울미술관 한국근현대명화전 기념 음악회 다녀 온 리뷰입니다. 천경자, 이중섭, 박수근작가 등 한국 근대, 현대시기에 큰 영향을 미쳤던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수 있는 한국 근현대명화점이 서울 북서울미술관에서 한대요. 7월 1일에 기념음악회를 한대서 다녀왔습니다. 중계역과 하계역 사이에 위치한 서울북서울미술관 앞 중계근린공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명가수 이은미선생님을 초청했고, 사람들이 엄청 모였어요. 뒷편에는 서울북서울미술관이 있습니다. 해를 등지고 있어서 건물이 어둡게 나왔습니다. 오오 이은미선생님이 공연중이십니다. 사람들이 엄청모였습니다. 중계근린공원이 그리 작지 않은데 거의 가득찼어요. 무대매너가 정말 좋습니다. 야외공연이라 실내만큼의 음향상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서 빠져듭니다.. 2019. 7. 2.
굴레방다리의소극 공연 보고 옴 굴레방다리의 소극 공연 본 리뷰 입니다. 굴레방다리의 소극은 예그린씨어터에서 공연합니다. 처음에는 큰 기대없이 봤었는데 보고나서 만족했던 좋은 공연이었어요. 예그린씨어터입니다. 저는 상명대학교예술관쪽으로 돌아서 갔기때문에 주차장을 통해 계단을 올라갔어요. 계단을 올라가 이렇게 안쪽으로 돌아가면 입구가 보입니다. 예그린씨어터 입구입니다. 제가 갔던 날 출연진은 김대식역에 권재원배우, 김한철역에 성원배우, 김두철역에 이중현배우, 김리역에 박신혜배우 입니다. 내용이 생각보다 심오해요. 꽤 비극적인 내용을 희극적으로 담고 있어요. 배우는 모두 한국사람이지만 연극속 역할에서 한국인은 없어요. 중국 조선족? 동포와 베트남에서 이민온 여성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러닝타임은 120여분이었던걸로 기억하고요. 중간에 .. 2019. 6. 12.
[뮤지컬 더캐슬] 스릴러풍의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뮤지컬 뮤지컬 더 캐슬 보고 온 리뷰입니다. 뮤지컬 더 캐슬은 yes24 stage 1관(구 대명문화공장 1관)에서 2019년 4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하는 뮤지컬입니다.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에서 제작하였고, 프로듀서로 김수로, 김민종 배우가 참여했습니다. 요즘 이 두분 뮤지컬 프로듀서로써 멋진 뮤지컬 많이 제작해주셔서 참 좋습니다. 제작투자에 카카오가 지원해서 카카오TV를 통해 공연실황을 생중계하기도 했었습니다. 뮤지컬 더 캐슬은 공연전부터 연습현장스틸컷을 공개하는 등 대대적으로 관심을 주목받은 뮤지컬입니다. https://tv.naver.com/v/5909062 [뮤지컬_더 캐슬] 티저 영상 공개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 | 인간 내면의 선과 악, 그리고 두려움을 그린 창작 뮤지컬 티저 영상 공개! 20.. 2019. 6. 10.
[뮤지컬 메피스토] 실감나는 배우들의 연기와 짜임새있는 스토리가 멋있었던 공연(노태현, 문종원, 권민제, 최성원, 황한나) 뮤지컬 메피스토 보고 온 리뷰 입니다. 메피스토는 파우스트라는 소설에 나오는 악마 이름입니다. 파우스트는 볼프강 폰 괴테가 쓴 유명한 세계명작소설인데요. 요한 볼프강 폰 괴테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란 작품으로도 유명하죠. 파우스트는 요한 볼프강 폰 괴테가 스물네살에 구상하기 시작하여 생을 마감하기 바로 한해 전에 완성하였다고 하네요. 세상의 모든 지식을 섭렵하고도 오히려 자살충동을 느낄만큼 우울과 환멸에 빠진 파우스트 박사에게, 의뭉스러운 악마 메피스토펠레스가 찾아와 달콤한 말로 유혹하는 내용입니다. 사실 집에 소설책이 있긴한데 워낙 두꺼운데다 문체도 고전스럽고, 읽기도 힘든데다 내용이 잘 이해가 안돼서 보지않고 모셔만 두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뮤지컬을 보면서 한번 꺼내 읽어볼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 2019.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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