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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청 뒷편 먹자골목에 위치한 양꼬치 맛집 매화양꼬치에 다녀왔어요.
예전에는 고기하면 소고기 아니면 돼지고기였는데, 꽤 오래전부터 양꼬치를 즐길 수 있게 되었죠.
강서구청맛집 매화양꼬치 입구입니다.
테이블중앙에 양꼬치굽는곳이 있고, 연기가 빠져나가는 배연설비도 잘 되어 있어요.
붉은 테이블과 전체적인 분위기가 중국스타일이네요.
양꼬치, 꾸바로우 등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저는 양꼬치와 옥수수국수, 그리고 꿔바로우를 주문했어요.
불은 화력이 좋은 숯불을 사용하네요.
양꼬치가 세팅되어 하나씩올려봅니다.
주문한 옥수수국수도 나왔어요.
양꼬치를 쯔란? 향신료에 찍어먹습니다. 고기가 부드럽고 맛있어요.
매화양꼬치의 꿔바로우입니다. 보통 튀긴꿔바로우에 소스를얹어주거나 볶아서 주는 2가지 경우가 있는데, 이곳은 소스와 함게 볶나봐요. 그래서 소스가 꿔바로우에 고루 배여 있습니다.
옥수수면도, 꿔바로우도 맛이 참 좋습니다.
이렇게 양꼬치랑 같이 먹어도 좋아요.
국물이 칼칼하니 맛있네요. 면은 일반적인 국수면과 차이가 없어요. 호로록 맛있습니다.
바삭한 꿔바로우 또먹고 싶네요.
마늘구이도 이렇게 구워먹으면 맛있네요. 껍질이 쉽게 벗겨져서 참 신기해요.
오랜만에 양꼬치와 옥수수면, 그리고 소스에 볶아서 주는 꿔바로우까지 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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