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서점 영등포점 방문해 봄

알라딘 중고서점 영등포점 방문한 리뷰 입니다.

영등포점은 1호선 영등포역 앞 에쉐르 건물 지하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영등포 에쉐르건물에 입점해있지만, 정식 매장명은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입니다.

영등포역 사거리 건너 버스정류장 쪽입니다. 영등포점은 생긴지 얼마 안된거 같아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지하2층에 알라딘 중고서점 영등포점이 위치해 있습니다.

알라딘 중고서점 입구 입니다. 여기말고 입구가 반대쪽에 하나 더 있습니다.

사람들이 앉아서 책을 보고 있네요 ㅎㅎ;;

중고서점답지않게 깔끔해서 참 좋은거 같습니다.

건강정보서적부터 절판된 서적, 전공서적까지 다양한 책들이 있습니다.

코로나때문에 국립도서관이 다 문닫아서 인지 사람들이 이곳으로 책보러 오는거 같습니다.

마스크는 꼭 써야 합니다. 다들 잘 쓰고 계시네요.

중고서적 뿐 아니라 다양한 굿즈도 판매합니다. 음반도 있고, DVD도 판매합니다.

품절 절판도서도 있습니다. 저기 앞에 수북히 쌓인 택배상자는 아무래도 중고판매서적을 택배로 보낸거 같습니다.

소유한 중고책을 택배로 보내면 알라딘에서 매입합니다. 모든책을 매입하는건 아니고, 알라딘 중고서점 홈페이지에 검색하면 매입가능한 책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도서명으로도 검색가능하고 ISBN? 무슨 번호로도 검색가능합니다.

물론 직접 방문해서 책을 팔 수도 있습니다. 점원분들도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습니다.

저는 이책을 구입했습니다. 한권에 중고가 2,000원, 두권에 4,000원 입니다. 커피한잔마실 값으로 좋은 책 구매했습니다. ㅎㅎ 요즘 물리랑 수학에 좀 빠져서... 가볍게 읽기좋은 작은책으로 구매했습니다.

계산대 반대편에 또 문이 있습니다. 아까 들어온문은 뒷문인거 같아요.

알라딘 중고서점 매장안에 무슨 문이 있는데 이건 장식품인거 같습니다. 이게 왜 있는지 지금도 의문입니다..;;

밖으로 나옵니다. 알라딘 중고서점 책읽으러 가거나, 책을 팔거나, 책을 살때 종종 이용하는거 같습니다.

알라딘 중고서점 매장별로 보유도서가 조금씩 다르기때문에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가면 좋은책 싸게 살 수 있습니다.

다음에 다른데 또 가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