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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정보/양식

버거의 강자 쉐이크쉑버거 스모크 쉑버거 먹어 봄

by 박작가님 2020.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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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크쉑 버거 스모크 쉑 버거 먹은 리뷰 입니다.

저는 쉑쉑버거인줄알았는데 알고보니 쉐이크쉑 shakeshack 버거네요;;

쉐이크쉑버거는 2001년 뉴욕 메디슨 스퀘어 공원 핫도그카트에서 시작, 2004년 첫 간판을 걸고 매장을 연게 시작이었다고 하네요.

쉐이크쉑버거는 시그니쳐 앵거스 비프패티를 사용하고, 포테이토번은 토종효모를 사용.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대요.

저는 가격이 좀 있는 스모크쉑 smoke shack 버거를 먹었어요.

2020년 3월 현재 스모크쉑버거는 단품가격 8,900원 입니다. 

스모크쉑 버거 사진이에요. 테이크아웃해서 집에서 먹었습니다.

버거 위에 베이컨이 올라가 있는점이 인상적이에요. 빵도 다른버거체인점 빵과 달리 쫄깃해보입니다.

공식홈페이지에 따르면 스모크쉑버거는 애플우드 칩으로 훈연한 짭짤한 베이컨, 매콤한 체리페퍼, 비프페티와 쉑소스가 토핑된 치즈버거라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버거를 한입 먹어봅니다. 과연 패티가 퍽퍽하지 않고 약간 쫄깃하면서 비프패티의 고소한 소고기향이 입안에 감도네요. 잘구워진 베이컨의 식감도 한몫하고요. 

버거 빵을 살짝 들어보니 베이컨 위에 뭔가 더 있네요. 저게 체리페퍼인가봅니다.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확실히 고기향이 진합니다. 치즈가 올라간 비프맛도 넘 좋아요. 한가지 아쉬운점을 굳이 꼽자면 베이컨이 많이 들어가서 살짝 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맛있습니다. ㅎㅎ;;

맛있다. 이말말고 더 표현할 말이 있을까요. 가격이 비싸지만(다른 체인점에서 세트를 먹을 수 있는 가격이지만) 한번쯤 먹을만하다라고 할 수 있겠네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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