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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정보/양식

마곡나루 이디야 방문해 봄

by 박작가님 2020.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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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마곡나루역 이디야에서 커피 마신 리뷰 입니다.

9호선 마곡나루역 앞에 이디야가 있어서 점심먹고 커피 마셨어요.

마곡나루역 앞에 사람들이 참 많이 다니네요. 아마 근처에 서울식물원이 있어서 그런가봐요.

예전에는 건물 하나도 없는 논밭이었는데.. 언제 이렇게 발전했는지 참 감회가 새롭습니다.

친구랑 오랜만에 만나 이디야에서 카라멜 마끼아또 마시며 대화 나눴습니다.

역 앞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아요. 처음 왔을때는 사람이 없었는데, 커피마시다보니 사람들이 하나둘 차더라고요.

날이 슬슬 더워져서 그런지 앞에 문을 활짝 열어놓았어요.

주문한 카라멜 마끼아또가 나왔습니다. 이디야의 브랜드 칼라가 파란색이죠. 그래서 빨대도 파란색으로 되어 있네요.

카운터도 한번 찍어봅니다. 요즘은 달고나라떼랑 연유라떼가 유행인가봐요.

이디야 냅킨은 표백하지 않은 천연펄프 냅킨을 쓴대요.

카라멜마끼아또는 언제 먹어도 달달구리하니 맛나더라고요. 유행을 타지 않는 스테디셀러인거 같아요.

호로록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아이스로 마시니 시원하니 좋네요.

마곡나루 들르실 일 있으면 이디야 추천해요. 가볍게 커피 마시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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