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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 마포구립도서관 상호대차 서비스 이용해 봄

by 박작가님 2020.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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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포구립도서관 상호대차 서비스 이용해 본 리뷰 입니다.

얼마전에 등빛도서관에서 클린대출 서비스를 이용했었죠. 등빛도서관은 강서구립도서관 소속이에요.

제가 보고 싶은 책이 마포구립도서관에 있길래 한번 빌려보았어요.

마포구립도서관은 클린대출서비스는 없고, 대신에 상호대차서비스가 있더라고요.

상호대차서비스는 다른 도서관에 있는 책을 가까운도서관에서 받아 빌려볼 수 있는 서비스에요.

마포구립도서관에 들어가서 책을 검색하면,

이렇게 상호대차서비스가 가능한 책은 상호대차신청이라는 항목이 활성화가 된답니다.

모든 책이 상호대차서비스가 가능한것은 아니에요. 상호대차가 안되는 책도 있어요. 안되는 책은 상호대차불가표시가 떠요.

저는 히가시노게이고의 예지몽이란 책을 상호대차서비스로 신청했어요. 신청하면 대출할 도서관을 선택하는데 도서관은 공덕동에 위치한 꿈을 이루는 작은도서관으로 신청했습니다.

신청하면 보통 1~3일 내에 신청도서가 준비되었다고 문자가 와요.

꿈을 이루는 작은 도서관은 5호선 공덕역 3번출구로 나와서, 도보로 10분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사진에 보이는 아현동 주민센터 건물 2층입니다.

안에 들어가면 체온을 측정하고 손소독을 합니다.

2층으로 올라갑니다.

짠 도서관 입구 입니다. 문을 열면 오른쪽에 직원분께서 대기하고 계세요. 상호대차 서비스 이용하러 왔다고 대출증을 제시하면 준비된 책을 주십니다.

대출증은 꼭 가져가셔야 됩니다. 책은 잘 빌려서 잘 읽고 있어요.

히가시노게이고 작가는 영화로도 유명한 용의자 X의 헌신 소설을 쓴 원작 작가에요. 저는 편지란 소설도 재밌게 읽었었죠 ㅎㅎ 예지몽이란 책은 추리소설로 5~6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보통 1편당 50~60페이지 정도라 시간될때 짧게 1편씩 읽어볼 수 있어서 참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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