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댄코에서 꽈배기 사먹음

저희동네 2, 5호선 까치산역에 있는 Bread&co에서 꽈배기 사먹은 후기에요.

까치산역 브레덴코 지나갈때마다 넘 맛있게 매장앞에 진열되어있던 꽈배기! 언젠간 먹어야 겠다 생각하다가 이번에 먹어보았습니다.

사진처럼 아르바이트분께서 갓만들어진 꽈배기를 하나씩 비닐에 담더라고요. 설팅이 촵촵 뿌려진 달작지근한 꽈배기 결국엔 하나 사버렸지요 ㅎㅎ;;

찹쌀과베기도넛 2개에 2020년 4월기준 1,500원에 구매했습니다.

2개에 1,500원이면 가격부담없이 가볍게 먹기 참 좋은거 같아요.

꽈배기의 모습입니다. ㅎㅎ

설탕이 솔솔 뿌려져 있습니다. 달작지근하고 쫄깃쫄깃한 기본에 충실한 꽈배기 입니다.

하나 접시에 담아서

냠냠 먹어봅니다. 우리가 익히 하는 그 꽈배기 맛입니다. 옛날에 먹은 그맛이에요. 부담없는 가격으로 맛볼 수 있어서 참 좋은거 같습니다. 씹는맛도 있고 오랜만에 먹어서 더 맛있게 먹은거 같아요.

다음에 브레댄코 지나가면 한번 더 사먹을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