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형 따릉이 타 봄

서울시 공유자전거 따릉이, 이번에 신형(?)이 있길래 한번 타보았습니다.

짠 저희동네 따릉이 보관소에 신형따릉이를 발견했어요

신형따릉이는 QR코드 하단에 잠금쇠 부분에 녹색으로 포인트를 주었네요. 원래는 저기 올리고 내리는 부분이 검은색이었죠. ㅎㅎ 색으로 구분을 줘서 저 부분이 조작가능한 부분이다라는걸 더 인지하기 편하게 된거 같아요.

새자전거라 반짝반짝합니다. ㅎㅎ 휠에 서울자전거라고 쓰여 있습니다.

새 자전거의 또다른특징은 안장조절하는 이 부분입니다. 안장조절이 더 쉽도록 되어 있어요.

기존에 구버전에서 점점 좋아지고 있네요.

백라이트입니다. 밤에 타면 저 부분에 깜빡깜빡 불이 들어와요.

짠, 앞바퀴부분입니다. 잘 보시면 바구니 뒷쪽에 큐알코드가 하나 더 있습니다. 저 큐알코드로도 인식이 가능한가봐요.

아직 많이 타지 않았다는 증거 ㅎㅎ 타이어 부분이 그대로 살아 있네요. ㅎㅎ

서울시 예산으로 따릉이를 추가 구매한 거 같아요. 따릉이 넘 편리하네요. 특히 제로페이를 사용하면 50% 할인받아서 1시간에 500원으로 탈 수 있어서 가까운거리는 따릉이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넘 편리한 서울시 공유자전거 따릉이 자주 이용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