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로그 오곡으로 만든 첵스 초코

켈로그에서 출시한 오곡으로 만든 첵스초코 먹어봤어요.

오곡으로 만든 첵스초코에요. 비닐백에 담겨있으며 지퍼백형태라 먹고나서도 남은 첵스를 보관하기 편해요.

옥수수가루 밀가루 쌀가루 멀티그레인믹스 등으로 만들어요. 대두와 밀이 함유되어있어요.

총내용량은 570g이에요. 여담이지만 라이벌제품인 포스트 코코볼이 570g으로 나와요. 누가 먼저인진몰라도 용량이 같은게 우연은 아닐거란 생각이 드네요.

상단부분을 홈에 맞춰서 컷안하면 첵스초코가 두두등장

첵스의 저렇게 구멍송송뚫린 격자무늬가 처음엔 엄청신기했던기억이나네요. 우유에 담가먹음 저 사이로 우유가 스며들어 초코맛이 우유에 스며들었죠. ㅎㅎ

우유는 건국우유에서 출시한 오우유를 가져왔어요. 두개묶음으로 구매했죠. ㅎㅎ

위 사진처럼 격자무늬구조라 우유가 시리얼에 더 잘스며들어요.

맛있게 시리얼을 건져 먹다보면 어느새 우유가 점점 초코색이 됩니다. ㅎㅎ 첵스 씹히는 식감도 좋고 맛도 좋네요. 가끔 마트에서 할인해줘서 종종 사먹고 있습니다. 맛있게 든든하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