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 대학교 방문해 봄

KC대학교에 방문한 리뷰에요.

예전 그리스도 신학대학교가 KC대학교로 교명을 바꿨더라고요. 코리아 크리스쳔 대학교의 약어 인거 같습니다.

저는 여기 지역 주민이라 도서관 회원가입을 하면 이용할 수 있다고 해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사실 개강준비로 한창 바쁠 시기이지만 케이씨대학교도 코로나 관련 이슈 때문에 개강을 미룬 상태에요.

케이씨대학교는 강서구청 화곡동 별관을 지나서

쭉 직진해서 길을 건너서 쭉~쭉 직진하면 나와요.

KC대학교입니다.

도서관은 어디에...?;; 도서관은 가장 안쪽에 위치해 있더라고요.

개강전이라, 그리고 코로나 이슈때문에 학교는 굉장히 조용해요.

여기가 본관이에요. 본관을 지나서

학교 안에 세븐일레븐 편의점도 있어요.

약간 언덕길이 있네요. 올라가서 본관을 바라보며 사진 한장

여긴 책을 읽고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책이랑 카페에요. 인테리어가 좋더라고요.

성서관입니다. 거의 다왔어요. 성서관 우측에

도서관이 있습니다. 책을  펼친모양의 입구 지붕이 인상적이에요.

이 날 방문했지만 안타깝게도 회원가입은 못했어요. 도서관이 현재 리모델링 공사중이라 당분간 휴관한다더라고요. 다음주 월요일에 방문부탁드린다고 해서 알았다고 하고 돌아갔어요. 도서관이 리모델링하면 더 깔끔하고 공부하기 좋을거 같아요. 지역주민에게 도서관을 개방해주는거 참 좋은거 같아요. 무료는 아니고, 도서열람만하는 경우 1만원의 가입비가 있고, 도서를 대출하는 회원2로 가입할 경우 2만원의 가입비와 3만원의 예치금이 부과되요. 물론 예치금은 회원탈퇴시 돌려받을 수 있어요. 물론 지역주민만 가입가능해요.

1회 기사시험 응시때문에 공부할 곳 찾다가 여기 발견해서 참 좋네요. 다음주부터 열공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