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돼지갈비 무한리필 행사중인 아미소 가 봄

명동 한정식집 아미소 가본 리뷰 입니다.

이번 코로나때매 한정적으로 돼지갈비 무한리필을 운영한다고 해요.

가는방법은 4호선 명동역 밀리오레쪽 출구로 나온담에 나이키랑 ABC마트 지나 좌회전 하면 백종원 훠궈집 맞은편 포라리스 건물 5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한정식 전문 레스토랑인데 무한리필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기본 찬 구성입니다.

야외엔 멋진 테라스석도 있더라고요.

불을 숯불을 주십니다. 크 화력이 장난 아닙니다.

돼지고기입니다. 리필시 테이블마다 있는 벨을 눌러 직원분께 요청하는 시스템입니다.

밑반찬과 밥, 국, 후식은 이곳에서 얼마든지 먹을 수 있습니다.

밥주걱 손잡이가 귀여운 토끼모양입니다. 귀여워서 한장 담아봤어요.

https://tv.kakao.com/channel/3353557/cliplink/410498730

돼지갈비를 맛있게 구워봅니다.

샐러드는 들깨드레싱이 뿌려져 있어서 고소함이 일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새콤한 드레싱보다 고소한 드레싱을 선호해요 ㅎ

한정식 레스토랑이라 그런지 반찬이 기본이상은 합니다.

잘익은 고기는 따로 덜어놓습니다. 숯불 화력이 세서 방심하다간 탑니다. 조심조심

잘익은 돼지갈비를 상추랑 깻잎쌈에 밥올리고 고기올리고 쌈장찍고 마늘 올립니다. 상추쌈의 정석

심심하면 그 위에 마늘무침 올려도 됩니다. (응용)

숯불 색이 이쁘네요.

여기 김치도 은근 맛있습니다. 소곤소곤.

맛있게 먹고 돼지갈비 리필 고고

이렇게 마늘위에 고기 올려놓으면 고기 육즙이 마늘에 스며들어 더 맛있습니다.

숯불의 화력이 강해서 후딱후딱 구웠다 느긋하게 먹는게 좋습니다.

고기도 노릇노릇 마늘도 노릇노릇 ㅎ

남은 한점까지 깔끔하게 먹었습니다. 다먹고나면 후식으로

팥빙수를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아까 그 샐프바에 있습니다.

단팥과 콩가루를 얹은 단순한 팥빙수지만 맛있습니다. 돼지갈비 먹고나서 이만한 후식이 없지요 ㅎㅎ

단팥과 콩가루를 잘 섞어서 마지막 한입까지 호로록, 맛있게 잘 먹었네요.

명동에서 제대로 된 돼자갈비 무한리필 드시고 싶으실때, 한정식집 아미소 추천합니다.